• 월드비전, 브랜드파워 NGO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월드비전,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3년 연속 NGO 부문 1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NGO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 여기 빛나고 황홀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감추어 왔던 하나님나라의 비밀의 경륜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 이루시고 알려주셨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 대신에 자신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여전히 구약적 사고방식으로 새언약의 말씀을 자기 방식대로 누리고자 하는 교회 내 뉴에이지적 사상과 영성훈련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될 것이다...
  • 이효상 원장
    詩(시)의 매력愛(애) 흠뻑 빠지다
    문화와 예술을 접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그중에도 시(詩)는 정말 매력적이다. 종종 시인들이 보내온 시집을 종종 읽는다. 최근 받은 《엄마의 버스정류장》 조기봉 시인,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 《산을 옮기다》 이도윤 시인, 《샤걀의 피안없는 시간》 양희진 시인, 《날마다 한강을 건너는 이유》 지영환 시인, 《당신의 언어》 오경화 시인, 《어쩌자고 꽃》 은월 김혜숙 시인 ..
  • 세기총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의 문 여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1일 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부활절 감사예배’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드렸다. 제15차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로 모인 이날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실행위원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
  • 강릉
    강릉 산불·강풍에 십자가 탑 무너지고 교인 가정 전소
    강원도 강릉시에서 11일 발생한 산불과 강풍으로 이 지역 교회와 교인들의 가정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에 따르면 이 교단 소속 만민의교회와 관동제일교회의 지붕이 날아갔고, 예향교회 십자가 탑이 무너졌다. 또 강릉중앙교회 2가정을 비롯해 소망교회 2가정과 사천교회 1가정이 전소됐다...
  • 나성한미교회
    홍충수 목사, 나성한미교회 제7대 담임 취임
    미주 나성한미교회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제7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충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부름 받는 공동체, 세움 받는 공동체, 보냄 받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 최덕성 박사
    챗GPT와 신학교육(下)
    학생들에게 ChatGPT를 사용하지 말라고 함은 실효성이 없다. 사용 금지는 학생들의 광범위한 학업 자유를 침해하는 조치이다. 신학교육과 즉답인공지능이 상호보완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과 지식이 필요하다. ChatGPT를 잘 사용하면 학습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어차피 신학생들은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세상에 살고 있다...
  • 박진호 목사
    예수님이 세상에 온 목적은?
    요한복음 5장 22절에는 아버지가 심판하지 않으시고 아들이 심판한다라고 적혀 있지만, 요한복음 3장 17절과 요한복음 12장 47절에는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고 적혀있고 요한복음 12장 48절에는 심판할 이가 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라고 말하는데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셨나요? 구원하러 오셨나요?..
  • 신성욱 교수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서
    과거 우리 어릴 때 비해서 요즘 우리는 너무도 시끄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엔 TV도 없었고 휴대폰도 컴퓨터도 없었다. 전자오락기나 게임기나 노래방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 시절에 살던 우리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정말 시끌벅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집안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도 시끄러운 소리들을 너무도 많이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 기감 중부연회
    기감 중부연회, ‘NCCK·WCC 탈퇴안’ 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연회 차원에서 탈퇴안을 결의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23회 충청연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장청하오(왼쪽)와 안얀쿠이 목사(오른쪽)
    “中 목회자, 항소심 재판에서 ‘새 증거’로 성경 제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기독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횡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안 얀쿠이(An Yankui) 목사가 지난달 열린 항소심에서 판사에게 성경을 ‘새로운 증거’로 제출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