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우 목사
    “영혼 구원·제자 양육이 목적… 세상으로 뛰어들어야”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천 기보총) 총회장 및 신기중앙교회 담임인 이희우 목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교회를 처음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목사는 대학 시절 식품 공학을 전공하면서 성경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다가 1980년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세계복음화대회에 참여하면서 선교에 대한..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감, ‘산불·강풍 피해’ 강릉에 피해복구기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철 감독회장 등이 15일 산불 및 강풍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방문했다. 이 감독회장 일행은 강릉시청을 찾아 교단 소속 교회들이 후원한 피해복구기금 1억 원을 전달했고,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의 안내로 피해교회들을 방문해 기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 칼빈대 황건영 신임 총장
    황건영 박사, 칼빈대 제7대 총장으로 선출돼
    칼빈대학교 제7대 총장에 황건영 박사가 선출됐다. 칼빈대 총장직무대행을 맡아왔던 황 박사는 15일 열린 칼빈대 법인이사회 총장 선거에서 15표 중 12표를 받아 당선됐다. 앞으로 4년 간 총장직을 수행하게 될 황 신임 총장은 “칼빈대를 개혁신학의 정체성이 강한 강소대학이 되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구서현교회
    ‘하나님·성경·교회 중심’ 비전으로 나아가는 대구서현교회
    대구서현교회는 1953년 1월 11일 대구시 남산동 178번지에 장년 53명, 유년 37명이 모여서 처음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장년과 주일학생 2,00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당시 ‘동산교회’로 불렸으며 집회 장소를 중구 남산동 93번지로 옮기면서 ‘서미나 교회’로 개칭했다. 이후 53회 경북노회를 통해 ‘대구서현교회’로 명칭이 바뀌면서 지금..
  •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
    기감 호남특별연회, 평생교육선교회와 전도 관련 MOU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감독 김필수)가 지난 12~13일 예수생명교회에서 제20회 연회를 개최했다. 연회는 첫날 평생교육선교회(회장 박요섭)와 ‘창의융합캠퍼스 활동’을 통한 ‘오병이어전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회 소속 교회들의 전도를 지원하기로 했다...
  •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검찰 관계자가 마약 유통사범에게 압수한 마약류를 살펴보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0대 청소년까지 유통책으로 참여시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등 국내 마약류 밀수·유통사범을 직접 수사해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강남 학원가까지 침투… 최근 신종마약류 급증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연루된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단속되던 마약류 외에 환각성이 더 센 신종마약류 밀수도 급증하고 있는 점도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관에서 단속된 마약류는 총 62만4451g, 금액으로는 600억원 상당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인간이 질병을 정복하고 수명이 길어졌다고 해도 아직 죽음을 정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갖고자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라도 죽음을 비켜 갈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 까드르의 밤
    미션파트너스, ‘까드르의 밤’ 기도회 갖는다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트(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까드르의 밤 기도회를 오는 17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 기도회는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참된 축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까드르의 밤’은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꾸란의 첫 구절이 계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 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심포지엄 북한선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북한선교, 탈북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는 것”
    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 심포지엄이 ‘북한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서울 양재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 지난 2000년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유혜란 목사(탈북인 대상 하나상담센터 소장, 새중앙교회 북한선교부 담당)는 “북한이 대북제재를 피하고자 제출하는 종교 관련 통계를 한국의 몇 교회는 쉽게 인용..
  • 대전지방검찰청
    검찰, ‘JMS 2인자’ 등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7일 대전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검은 정 씨 등 관계자 6명에 대해 준강간 방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 구성·동백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용인 구성·동백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경기도 용인특례시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9일 용인 기쁨의교회에서 구성·동백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위해 살다 보면 조롱당하고 배척을 당하기도 하는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죽이고 십자가를 질 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신앙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