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심발라 목사
    美 브루클린 태버내클 담임목사 “찰리 커크 암살은 ‘혐오행위’”
    미국 뉴욕 브루클린 태버내클의 짐 심발라(Jim Cymbala) 담임 목사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보수 기독교 활동가 찰리 커크(31)의 암살을 ‘혐오행위’로 규정하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그의 죽음을 기뻐하는 현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심발라 목사는 “만약 찰리 커크의 죽음을 정당화하거나 만족을 느꼈다면, 당신은 매우 병든 상태이며 하..
  • 나사렛대-목천고 업무협약 체결
    나사렛대, 목천고와 청년 진로·취업 지원 MOU 체결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가 15일 목천고등학교(교장 최종식)와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기반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 미디어 미식
    [신간] 미디어 미식
    넷플릭스, 유튜브, 웹툰이 일상이 된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세속 문화와 마주해야 할까? 오래전 교회에서 ‘미디어 금식’이 고난 주간의 신앙 실천으로 강조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끊어내는 방식보다, 복음적 시선으로 감상하고 음미하는 방식이 더 필요하다. 신간 <미디어 미식>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고민에 대한 신선한 해답을 제시한다...
  • 촛불
    교황청 “지난 25년간 전 세계 1천600여명 신앙 때문에 희생”
    교황청 주도로 진행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서 1,6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신학자, 역사학자, 교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작성했으며 공인된 증언과 언론 보도, 주교회의와 종교 기관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 예장합동총회 제66회기 정기총회 개최
    예장합동총회 제66회기 정기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서기원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66회기 정기총회가 15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진행됐다.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서기원 목사는 취임사에서 목회자의 본분과 총회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서기원 목사는 딤전 4장 12절을 인용하며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며 “목사는 설교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와 말과 행실이 일치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 성결대 학술정보관 전경
    성결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12.52대 1… 전년 대비 상승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12일 마감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83명 모집에 13,560명이 지원해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9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82명 모집에 2,480명이 몰려 30.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영화영상학과는 전년도 26.00대 1에서 44.96대 1로..
  • 그곳이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께서는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살아있는 귀한 돌이 되셨습니다. 그에게 나아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아 있는 신령한 집이 되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즉, 모든 신자는 예수께 나아가 신령한 성전과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이렇게 신분이 극적으로 변했는데, 그 어떤 세상의 제도와 전통이 그를 노예로 규정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
  • 서울신학대학교 2025 오픈 워십 개최
    서울신대, ‘2025 오픈 워십’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3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 오픈 워십’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Return to Beginning(처음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신앙의 출발점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초심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제41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학기 신앙수련회에서 전혁 목사가 전한 “예상치 못한 일에는 예상치 ..
  • 개일교회
    [교회 탐방] 젊고 활기찬 농촌교회 개일교회
    개일교회는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시골교회다. 하지만 개일교회(전성수 목사)는 요즘 보기 드문 젊고 건강한 시골교회다. 우선 구성원들의 연령이 비교적 젊다. 젊은 목사님, 젊은 장로님 그리고 귀농하여 사과 농사를 하는 안수집사님과 집사님등등 젊은 일군들이 가득하다. 더 귀한 것은 연세가 있으신 권사님들과 장로님들도 마음이 젊다...
  • 류연주 목사
    “섬김 없이, 성공만을 추구하는 목회자였음을 깨닫고…”
    미주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동행하는 교회들과 함께 ‘2025 가을 특별 새벽집회’를 “The Church as Mission(하나님의 사명, 교회)”라는 주제로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주님의숲교회 담임 류연주 목사가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인 우리 교회”(에베소서 1장 2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스스로 하기보다 성령께 묻고 인도하심 구하는 삶”
    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6회 목회자 제자훈련 세미나를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주 전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온 한인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 제자훈련 세미나에서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조언과 해법을 전했다...
  • 강준민 목사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상을 정복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