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비영리단체 착한사람들, 사랑의열매에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기부
    사랑의열매는 비영리민간단체 착한사람들(대표 서태호)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카네이션 4천 송이를 기부했다고 28일(금) 밝혔다. 27일(목)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착한사람들 서태호 대표, 사랑의열매 이수철 법인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이은미 목사
    침신대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 선임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목사)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 28일 제19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광천교회)를 선임했다. 이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학교법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광천교회 공동담임을 맡고 있다...
  • 예장 호헌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예장 호헌,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성료
    예장 호헌총회(총회장 이우회 목사)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개최했다. 수양회는 첫날 저녁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전도 세미나, 목회 세미나, 총회 발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 류현모 교수
    해체주의의 반기독교적 속성
    해체주의(deconstructionism)는 1960년대 후반 ‘파리 고등사범’의 철학교수였던 자크 데리다가 제안한 이후 서구 사상계와 문화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론이다. 현대의 대부분의 문학이나 철학 비평이론이 이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해체주의가 특히 관심을 갖는 것은 ‘글쓰기’와 ‘글읽기’, 그리고 ‘해석’에 관한 것으로 이전 시대의 서구 형이상학 전통을..
  • 은퇴목사위로회
    “목회 은퇴 후에도 사명과 비전에 가슴 뛰는 삶 살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은급부(부장 김상규 장로)가 28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했다.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송인창 장로(은급부 회계)가 기도했고, 김영헌 장로(은급부 서기)의 성경봉독 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가슴 뛰는 삶’(고후 5:13~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 기감 교육국 총무 김낙환 목사(D.Min)
    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Ⅳ: 장수 비결
    우남은 9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00년 경에는 유아기에 죽는 경우가 많아서 당시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25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우남은 달랐다. 1875년에 출생하여 우남이 1965년까지 거의 거의 한 세기를 산 것이다. 당시 조선의 생활환경 조건하에서는 이처럼 장수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었다. 또한 우남은 독..
  •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 기감 교육국 총무 김낙환 목사(D.Min)
    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Ⅴ: 우남의 학문적 배경
    우남은 소년기에 어느 양반집 자제와 마찬가지로 과거 등과를 목표로 서당에서 공부하였다. 여섯 살 때 천자문을 마친 그는 그 후 줄곧 서울의 낙동과 도동에 있는 서당을 다녔다. 그는 열 살 때부터 열아홉 살 때까지 10년간 양녕대군의 봉사손으로서 종친부 종정경과 사헌부, 대사헌등 요직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진리 밖에 불신앙, 불순종을 회개하고, 건강한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 창조하고, 관계를 맺을 영적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창조적인 지성을 갖게 하옵소서. 혁신의 시대는 창조적인 지성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 윤석열 대통령
    [전문] 윤석열 대통령 美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존경하는 하원의장님, 부통령님, 상·하원 의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미국 시민 여러분, “자유 속에 잉태된 나라,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신념에 의해 세워진 나라.”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중) 저는 지금 자유에 대한 확신, 동맹에 대한 신뢰,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미국 국민 앞에 서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北, 성경 소지·종교 가졌다고 공개 총살”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을 소지하고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한 사례 등 이루말할 수 없는 참혹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尹 대통령 “美 선교사들, 자유·연대 가치 한국에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과거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현대 세계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성공 그 자체”라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1882년 수교에서 시작된 140년의 한미 양국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동맹의 역사를 되새겨보고자..
  • 문화포럼
    “챗GPT 시대 목회자의 중요한 역량은 영성… 성경 더 깊이 묵상해야”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원장)이 공동으로 27일 서울 신촌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변상욱 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박민서 교수,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의 사영준 교수, 연세대학교 기독교윤리학과 김동환 교수가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