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희망박스 나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희망박스’ 5천5백 박스를 지원한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최경배 회장 및 굿피플 회장단, 조지훈 이사, 임승택 국장 등이 참석했다...
  • 프랭클린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美, 혼란과 거짓의 문화에 지배 받고 있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리버티 대학 졸업생들에게 “미국은 지옥으로부터 온 혼란과 거짓의 문화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이 대학 졸업식에 참여해 기조연설을 전했다...
  • 서헌제 교수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
  • 오정현 목사 숭실대 발전기금 출연식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숭실대에 발전기금 5억 출연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지난 11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모교인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에 발전기금 5억 원을 출연했다고 숭실대가 최근 밝혔다. 오 이사장은 “부산의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 장남으로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하여 고학하던 청년에게, 숭실대학교 장학금이라는 배움의 기회를 열어 주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광야 같은 46년의 세월이..
  •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새 생명을 낳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죽어야 하는 연어처럼 나 역시 죽는 시간이 있었다. 감히 어찌 내가 죽을 수 있으랴.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님이 사시는 것, 그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결국 주님께서는 그 일을 내 안에서 이루셨다. 주님의 은혜로 나는 예수로 인해 죽고, 예수로 인해 다시 사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는다...
  • 故 서의필 선교사
    한남대 설립위원 서의필 선교사 별세
    한남대학교 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John N. Somerville, 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 광명 햇빛
    [구원론] 의롭다고 여기시다(3)
    당신이 지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마음으로 진실로 믿고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은 즉시로 당신을 의롭다고 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교회사에서 이 ‘은혜 구원’에 대해 의심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알다시피 종교개혁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율법주의에 대항해 일어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죄인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의롭다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용기총 임원들
    용기총, 용인 이동·남사 지역 국가산단 선정에 “환영”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는 용인 처인구 이동·남사읍이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최근 환영의 뜻을 전하고 “용인 시민들과 함께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신앙과 섬김의 교사 길러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스승의 날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스승은 교육현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라나는 한 생명체의 평생 롤 모델이 된다. 교육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필수적인 통과의례이며 교육을 통해 인간은 성숙한 자아로 자라난다”며 “따라서 스승은 어느 누구보다도 존경과 감사의 대상이 된다”..
  • [사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반가움과 걱정
    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실상 코로나19의 종식을 알렸다. 엔데믹 선언에 따라 중대본은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해 적용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환자들이 밀집한 병원급 이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아픔과 상처까지도 변화하는
    마리아는 자기가 가져온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쏟아부은 것입니다. 왜 삼백 데나리온이나 나가는 향유를 버렸느냐고,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요12:7) 십자가에 달리실 자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