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 기감 교육국 총무 김낙환 목사(D.Min)
    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Ⅹ: 뛰어난 졸업 연설
    우남은 1897년 7월 8일에 배재학당을 졸업하였다. 이 날 개최된 배재학당 졸업식에서 그는 미국 대학에서 본 딴 졸업생 대표 연사로 선정되어 배재학당 장 아펜젤러 및 서재필은 물론 벙커(Dalize A. Bunker) 존스(George H. Jones), 헐벗( Homer B. Hulbert) 등 선교사 내지 교사들과 미국 공사관의 씰(John M. Sill)공사와 알렌(Horace N. ..
  • 20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히로시마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일본 외무성
    G7 공동성명… "北 무모한 행동, 국제적 대응 직면할 것"
    AFP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히로시마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최종 공동 성명에서 "북한이 지역 안정을 해치고 국제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추가적인 핵 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불안정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여목사 안수로 제명 부당” 남침례회에 항소
    여성 목회자 안수로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에서 제명당한 새들백교회를 비롯한 3개 교회가 교단을 상대로 항소를 제기했다. 16일(현지 시간) SBC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남침례회 협약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에 있지 않아 제명된 3개 교회인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 소재 ‘새들백 교회’(Saddleback Church), 켄터키주 루이빌의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저 자신을 비하하여 실수하는 자기를 보면서 스스로 가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로는 자기 자만에 빠져 자신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기지는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균형 있게 저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며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의 존재는 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 김양재 목사
    “온유, 고된 훈련 통해 강한 힘 통제하게 됐을 때 주어지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 윌리엄 버클레이는 ‘온유에는 부드러움이 있으나 배후에는 강철과 같은 힘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온유함의 재해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우리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리고 그 하나님을 소망하기에 내 생각을 꺾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한남대 교수장학금 전달식
    한남대 교수들, 교수장학금 수여 전통 수년째 이어가
    한남대학교 경영정보학과는 지난 16일 교수들이 오랫동안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놓은 장학기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스승의 날’ 전후로 한남대학교에는 교수님들이 장학기금을 모아 학생들에게 ‘교수장학금’을 수여하는 전통이 여러 학과에서 수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무려 28년의 전통을 갖게 됐다...
  • 청년선교
    “청년선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버리면 은혜 더 누릴 수 있어”
    사단법인 청년선교(대표 이사장 여주봉 목사)에서 인턴선교사로 선교여행을 다녀온 한 학생이 “선교를 하기 위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간증을 했다. 최예림 양은 최근 A국에서 ‘2+2 인턴선교사’로 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한 선교 여행을 마쳤다. 청년선교는 최예림 양과의 인터뷰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일 게시했다...
  • 어노인팅 미주투어
    어노인팅, 미국 투어 초청집회 및 리트릿 진행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가 미국 투어와 리트릿을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한다. 어노인팅은 “초대해주신 교회와 예배자 여러분들을 곧 만나뵐 생각에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며 “예배와 사역, 반가운 만남들을 위해 그리고 주어진 모든 사역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 이충재 시인
    “내 문학의 모토는 ‘인간성 회복’…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
    이충재 시인은 시인이자 비평가로서 시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필, 산문, 칼럼, 평론, 북한, 영성 등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일터에서 성실히 일하는 경제인으로 주경야독하며, 삶과 현실이 맞닿는 곳에서 문학을 일궈왔다. 또한, 한국성서대학교를 졸업한 신학적 배경을 가지고 신앙과 삶, 그리고 문학을 고민해 온 그는 시인으로서 혼자만의 예술세계에 갇혀..
  • 함선호 장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복음적 통일 위해 노력할 것”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 대표회장인 함선호 장로는 신앙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평안남도 안주에서 박해를 피해 월남한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원주시에서 거주하며, 유년시절부터 예장 통합 측 교회인 원주제일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함 장로는 중등부, 고등부학생회장, 청년회장, 남선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 함 장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원주성결교회로 이명받고 출석하여 2..
  •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규탄 집회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규탄 집회… “국민 역차별”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등 79개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인 대현동 주민들 돕기 위한 5.20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 제목은 ‘주택가 한복판 모스크 건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피해 입히고 상호주의 외면 문화 침략 일삼는 이슬람 강력 규탄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