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접수 시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10일부터 31일까지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위한 작품파일을 접수한다. 한미선 측은 “그동안 같은 장소에서 일괄 진행해오던 것에서 미술계의 중심인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출품작 수는 1인당 10작품의 이미지 파일 접수와 심사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라며 “수상 특전으로는 3명의 골든십자..
  •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7·8월 진행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는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가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노량진에 위치한 KWMA 회의실(CTS 빌딩 9층) 개최한다. 기세학은 “스미디어시대를 지나 소셜미디어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더 이상 미디어는 도구로서 기능하기 보다 살아가야 할 영역이 되었다”며 “이 새로운 영역(땅)에도 건전하고 생명력 있는 ..
  •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 장로교회 다시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희망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 가진수 교수
    예배의 본질과 정의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 한 시간을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의 천상의 예배, 즉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만나며, 감동이 넘치는 예배를 지상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신 ‘영과 진리의 예배’와 상통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예배의 본질은 교회의 하드웨어와 같다. 영원히 ..
  •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 대표)
    “책과 묵상 놓치면, 교회 건물은 존재해도 기독교는 사라질 수 있어”
    한영교회(담임 나경식 목사)가 지난 9일 진행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 대표)가 ‘묵상 없는 세대’(시편 1:1~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아이들의 20년, 30년 후를 어떤 모습과 어떤 소망을 가지고 기르냐의 차이는 너무나 큰 차이다.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투자하거나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티가 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교육은 20년..
  • 여성 목사
    “여성 목사 허용하는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美 교단은?”
    최근 미국 남침례회(SBC)는 여성이 목사직을 맡도록 허용한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새들백교회를 제명하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러나 기독교 내 신학적 보수주의자들은 여성이 목사로 봉사하는 것이 성경적인지에 대해 각기 견해가 다르다”면서 신학적으로 보수적이지만 여성이 목회자 역할과 때로는 모든 수준의 교회 리더십에서 봉사하도록 허용하는 5개 교단 목록을 소..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도들, 우크라이나 국민들 위해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 초청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함께 했다. 보그닉 소녀합창단은 예배 말미에 특별 공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차인표 부친상
    배우 차인표 부친인 우성해운 창업주 차수웅 장로 별세
    배우 차인표의 부친이자 우성해운 창업주 전 회장인 차수웅 장로가 8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차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창업하여, 한때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차 전 회장은 회사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겼다. 차 전 회장의 자녀로는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배우 차인표가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 광림교회 제34회 호렙산 기도회
    광림교회, 오는 14일 성료 앞둔 호렙산기도회 관련 소식 전해
    지난달 5일부터 시작한 제35회 호렙산 기도회는 14일 성료한다. 광림교회가 1989년 성령 강림절을 기점으로 추진해 매년 40일간 진행한 호렙산 기도회는 이 교회의 오랜 전통이라고 한다. 성도들은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수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 오랜 시간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은혜의 자리로 자리 잡아왔다...
  • 중국 기독교인
    中 가정교회 지도자들, ‘불법 소득’ 취득 혐의로 기소돼
    중국 산시성 린펀언약가정교회(Linfen Covenant House Church) 지도자들이 ‘범죄 집단’을 조직하고 약 78만 위안(약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불법 소득’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설교자 리 모 씨, 한 모 씨, 왕 모 씨가 야오두구 지방 검사로부터 공식적인 고발을 받았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