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 신학 크로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요한 것은 복음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는 점이다. 미하엘 볼터(Michael Wolter)가 강조하듯, “바울은 자신의 복음 선포를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을 창조하는 의를 현현하시고 드러내시는 하나님 행동의 한 방식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해 바울의 선포를 사용하신다.” 따라서 예수라는 주제는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바울 신학 전체의 모습을 결정하는 틀..
  • 이만석 목사
    이슬람 혁명의 거짓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이란이 이번 전쟁 중에 이란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잘한 게 있다면 단연코 한 가지를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이슬람이 얼마나 악한가 하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누가 와도 바꿀 수 없는 모든 이란 사람들이 확인하고 있는 진리다...
  •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프로라이프 사무총장)
    한국교회는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국가 권력 앞에서 한국교회가 물어야 할 질문-
    부활절은 교회가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높은 생명의 주권,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날이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이 예배는 본질상 어떤 정치적 메시지나 권력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이 교회 강단에 서서 발언하도록 허용된 사건은, 한국교회가 지금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 [사설] 전쟁피해지원금?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정부가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한 취지라는 데 한쪽에선 6.3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 행정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부 지원금은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된 전날인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인 약 3256만 명이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
  • [사설] 이란에 부활하신 주님의 “샬롬” 임하기를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잠정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휴전 기간이 끝난 후 전쟁이 재개될지 아니면 그대로 끝날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이번 전쟁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살될 때 만해도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란의 저항이 이어지면서 인접국에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전 세계에 ‘..
  • 글로벌에듀
    “복음의 빚진 자로 아프리카 섬긴다”… 교육선교 확장
    사단법인 글로벌에듀가 아프리카 교육선교 사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에듀(이사장 이형규 장로·상임이사 김학주 장로)는 지난 6일과 7일 섬진강 일대와 화개장터, 쌍계사, 순천만 국가정원, 논산한빛교회 등지에서 ‘2026년도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우간다·르완다·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현지 학교 설립 현황을 점검했다...
  • 오정현 목사가 재위임의 서약을 하고 있다.
    “무효된 위임으로 20년 못채워”… 오정현 목사 원로 추대 논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12일 공동의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를 내년 1월부터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했다. 오 목사는 올해 말 은퇴한다. 교회 측은 이날 4차례의 주일예배 중 오 목사에 대한 원로 추대 투표를 실시했고, 개표 결과 96.2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 안성시형 통합돌봄센터 모델 구축을 위한 종교시설 활용 심포지엄
    “교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 거점”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사회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등 종교시설을 활용한 통합돌봄 모델이 제시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기침)가 주최하고 기침 미래목회지원분과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안성시형 통합돌봄센터 모델 구축을 위한 종교시설 활용 심포지엄’이 지난 9일 안성시 덕봉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 김영한 박사
    “미·이란 2주 휴전 환영… 종전과 중동 평화로 이어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를 환영하며, 중동 평화 정착과 종전으로 이어질 것을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논평에서 “불안한 합의이긴 하나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항행과 전쟁 종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휴전은 미국과 이란뿐 아니라 지구촌 모두를 위해 다행한 일”이라고 밝혔다...
  • 거룩한방파제 건강한가족 대전시민대회
    “건강한 가족이 대전의 미래”… ‘거룩한방파제’ 시민대회 열린다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방파제’를 내세운 대규모 시민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건강한가족 대전시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대전역 서광장에서 ‘건강한가족 대전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70여 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건강한 가족 질서를 수호하고, 다음세대에 올바른 가치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를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라이베리아 국적의 유조선 선룽 수에즈 막스호가 12일 인도 뭄바이항에 입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이란 해상 봉쇄 시작, 트럼프 명령으로 이란 항구 전면 차단… 중동 긴장 급상승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 조치에 착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이란의 해상 물류를 사실상 차단하는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으로 해석된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선포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시..
  • 세계로교회
    주민 100명 마을에 3,500명 출석… 세계로교회 ‘세례의 기적’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12일 본당에서 2026년 상반기 세례식을 갖고 324명의 세례자를 배출했다. 주민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 3,5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세계로교회는 매년 기록적인 세례자 수로 교계의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