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명한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새벽기도회에서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실제로 임하였습니다’(사사기 15:14-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우리의 어떤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분이다. 먼저는 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있을 때 그런데도 내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아야 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본문 제목처럼 하.. 
기드온동족선교회, 내달 4일 한국지부 창립식
기드온동족선교(GBMW, Gideon Brothers Missin World, 대표 박상원 목사)는 3월 4일 오후 5시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가수원교회(이광진 담임목사)에서 ‘한국지부 창립식’을 개최한다. GBMW는 북한 선교와 복음통일을 꿈꾸는 선교단체다. 이날 참석자들은 탈북자들의 안전과 구출 및 북한 구원을 위해 합심으로 집중 기도할 예정이다... 
‘생활선교사 양성’ 생선컨퍼런스, 21일부터 3박 4일 간 포항 기쁨의교회서
‘생선컨퍼런스’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포항시 소재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에서 ‘성령과시대’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생선은 생활선교사이다. 생활 속에서 복음을 증거할 생활 선교사를 일으키고, 영역별 생선 네트워킹을 통해 가정, 도시, 열방을 제자삼기 위해 생선컨퍼런스가 쓰임받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서울신대, 202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인증대학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이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본요건과 평가영역(전략 및 선발, 유학.. 
“가자 분쟁으로 예멘 기독교인들의 삶은 더 위험해져”
예멘의 작은 기독교 공동체는 이미 신앙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스라엘-가자 분쟁 발발 이후 상황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오픈도어가 경고했다. 이에 따르면, 20년 전 예멘에서 탈출한 개종자인 사무엘은 가자 분쟁에 대해 “예멘 후티 지도자들이 느끼는 분노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회 “나이지리아 성탄절 기독교인 학살 규탄”
유럽 의회는 최소 195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성탄절 공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망자 외에도 수천 명이 주택과 교회를 파괴한 폭력사태로 인해 난민이 되었다... 
“北 수령절대주의 계속되는 한 인도적 지원 무의미”
‘COI 보고서 발표 10주년, 북한인권법 전면개정 토론회’가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반도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훈 변호사(사단법인 북한인권 이사장, 한변 명예회장)는 ‘COI 보고서 발표 10주년과 북한인권법 전면개정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中 당국, 기독교 가정 자녀에게 신앙 전수 금지시켜”
중국 당국이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중국 파트너들은 학생들이 기독교인인지 여부를 선언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언서는 기독교를 포기하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성결대, 일본 고베학원대학교와 학생교류회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의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가 일본의 고베학원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성결대학교 학생 22명과 고베학원대학교의 학생 11명이 함께 참여한 교류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컬처마이닝 코스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작년 12월에 이어서 성결대학교 학생들이 고베학원대학교를 방문한 학생교류회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칠순 나이에도 의료 현장 이끌어가는 전문의사들
부산 온종합병원 유방암센터의 배영태 센터장은 올해로 칠순의 나이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60대 여성의 오른쪽 유방 보형물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는데, 이로써 은퇴를 고려했던 그가 다시 메스를 잡게 되었다. 배 센터장은 부산대병원에서의 근무 경력을 가진 유방암 수술의 권위자로서, 현재는 부산 온종합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배 센터장은 의사 동료이자 제자인 정영래 과장과 .. 
[신간] 창조주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의 창조 사건은 마치 연극 무대의 막이 열리는 것과 같다 할 수 있다. 창조 이전에 하나님의 실존에 대해서는 지구촌 그 어디에도 기록과 자료가 없으므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인간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창조 사건은 영원 속에 감춰계시던 영으로 실존해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실존을 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본체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계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 
“한 번 받은 성령충만으로 평생 살지 않아… 날마다 구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리는 양은 마음 크기와 비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누리며 살아도 될까. 누리고 살면 타락한 것 같아 누리는 것을 보류한 채 사는 이들도 있다. 성경을 보면 ‘누리고 살아도 된다’를 넘어 ‘누리고 살아야 한다’가 답으로 나온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 속 크기와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