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실용음악과 교수진 특강
    서울신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비스러닝 프로그램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실용음악과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신학대학교 (구)학생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진 특강’(이하 특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타·드럼·보컬 세 가지 전공으로 준비되어 실용음악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 기타 전공에는 함춘호 교수, 드럼 전공은 임용훈 교수, 보컬 전공은 김..
  • 문성헌 원장,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전달
    문성헌 원장,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문성헌 원장(삼성안과이비인후과)이 지난 19일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를 방문해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문원장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온 한일장신대가 신임 배총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제4창학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배총장은 “문원장님의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경쟁력 ..
  • 김명혁 목사
    [사설] 故 김명혁 목사가 한국교회에 준 ‘큰 울림’
    한국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가 지난 18일 향년 87세로 하나님 품에 안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춘천에 있는 산천무지개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했다. 고인은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를 나와 미국 훼이스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예일대학교신학원, 아퀴나스신학원(Ph.D.), 풀러신학교 선교신학원과 튀빙겐대학교 등 수많은 신학교에서 수..
  •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
    “故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 위해 사셨던 분”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가 22일 아침 고인이 생전 원로목사로 있었던 서울 강변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기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한 후, 강변교회 황규민 장로가 기도했다. 황 장로는 “김명혁 목사님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홀로 부모님을 떠나 주님만 의지하고 믿으면서 80여 년의 순례의 길을 걸어오셨다”며 “강변교회를 개척해 섬기시고 신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북한..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
    저커버그, 이재용과 AI 협력 논의 위해 방한한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저커버그의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의 방한으로, 이번 논의의 핵심은 AI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과거 방한 목적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 탈북민 혹은 탈북민 자녀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는 천모 목사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되자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천 목사도 항소했다. 사진은 천 목사가 지난해 8월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뉴시스
    탈북민 자녀 성추행 혐의 목회자 징역 5년에 검찰 항소
    검찰은 천 목사의 범죄 경위, 방법, 내용 등을 들어 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천 목사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와 피해자들이 지속적으로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악대본
    악대본, 총선 후보들에 정책질의해 결과 발표하기로
    출범 2주년을 맞은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해 2년 전 출범했다...
  • 김영호 장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관련 북한이탈주민 단체장 면담
    ‘북한이탈주민의 날’,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통일부 김영호 장관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하며 이들을 위한 기념일 제정을 통일부에 지시했다...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서명식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왼쪽부터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 단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뉴시스
    야권, 비례대표 위한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 합의
    야권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 하에 비례대표를 위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이하 민주연합)을 차기 달 3일에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비례대표와 지역구 후보 선출, 그리고 정책 연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의 일환으로,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의 서명식에서 이를 공식화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힘 '조용한 공천'과 민주 '학살 논란' 대조
    4월 10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 사례가 없어 비교적 순조로운 공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권 통보와 관련한 공천 논란이 확대되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생명존중 인식도’ 조사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후보자가 태아 생명을 대하는 입장은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주요한 지표”라며 “총선 후보자들의 생명존중 인식도를 조사해 공개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