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대 기자(국민일보 종교기획위원)가 국민의미래(대표 조혜정) 소속으로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기자는 시청각장애인 문제를 적극 보도해 이들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첫 중복장애인 권익단체 설립과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3.1절 봉기, 마사다 항쟁, 십자가 결전
조선 민족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선언했던 3.1절 105주년을 맞으면서 유달리 감회가 새롭다. 오늘날 세계와 우리 사회의 모습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 기간은 교회력으로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사건을 비롯하여 부활절 이전까지 40일간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의미를 묵상하고 신앙 자세를 가다듬는 사순절 기간이다. 필자는 삼일만세 봉기, 유대인의 장엄한 마사다 항쟁, 그리고 빛과 어둠 세력이 결정적.. 
큐티엠, 4월 15일부터 2박 3일 간 제주영락교회서 ‘THINK 목회세미나’
작년 8월 제주에서 진행됐던 ‘THINK ROAD 특별집회’를 함께 한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 담임)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개최되는 ‘THINK ROAD 특별집회’는 복음화율이 낮은 제주에 지역복음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화성시의회,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참석
화성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안천교회에서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3.1운동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위영란·명미정·배현경·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정광이 대표회장(화성시 기독교 총연합회), 김동주 교수(호서대학 대학원장) 등 내·외빈 약 150여명이 함께하며 3.1 정신을 기렸다.. 
한가협, 목포 사랑의교회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성료
목포 사랑의 교회의 ‘도전과 응전(여호수아 1:1~4)’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2024 봄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4일 성료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와 이창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특별새벽기도회 첫주간은 한가협이 주최한 에이랩 성가치관 교육이 5일에 걸쳐 진행됐고 현장에서 1,200여명, 온라인으로 2,000여명이 참여했다... 
한신대, 고교·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7억 3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주도 아래, 기존에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 
예배의 목적, 패턴, 성격
오늘날 개신교에서 거행되는 다양한 예배 관행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었는지를 고찰하고 그 영향을 평가하며 예배를 탁월하게 기획하고 인도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 L. 에드워드 필립스 교수(Candler School of Theology of Emory University 예배학)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나타난 여섯 가지 예배 패턴이 미국 기독교 교회의 예배 실행과 순서,.. 
나사렛대, 2024 국공립 임용고사서 42명 최종합격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23일 ‘2024년도 국공립 임용고사’에서 42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임용고사에서 유아특수교육과 13명, 특수교육과 22명, 중등특수교육과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 합격자는 3월에 교원 연수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정규 교사로 발령 받아 일선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격생 중 김예린(중등특수교육과), .. 
美 UMC 보수단체, 2024년 이후 총회 참석 중단 선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내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단체가 올해를 끝으로 더 이상 총회를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60년대 설립된 보수적인 UMC 출판 및 옹호 단체인 ‘굿뉴스’(Good News)는 2024년 이후 향후 UMC 총회 모임에 참가할 계획이 없다... 
한동대, 제26회 학위수여식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3일 효암채플에서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814명의 학사, 89명의 석사, 7명의 박사를 포함한 909명이 학위를 받았고, 1995년 개교 이래 총 17,136명의 학사, 2,779명의 석·박사를 배출하게 되었다. 인사말을 전한 최도성 총장은 “여러분 모두는 이 세상을 사랑과 봉사의 빛으로 환하게 밝힐 이 시대의 소..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종교개혁자들은 계시가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계획에는 처음부터 자연과 초자연의 구분이 없었다는 답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선과 악의 구별도, 성과 속의 차별도 없다. 이원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악도 선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리만큼 전능하시며 선하시기 때문이다. 자유와 구원은 같은 개념이다. 두 개념은 모두 속박에서 풀려나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 속박을 모르면 자.. 
탄자니아에서 교통사고로 YWAM 선교사 11명 사망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WAM) 선교사 11명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여러 대의 차량이 연루된 이번 사고로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다른 피해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YWAM은 사망자 수를 25일 업데이트하고 “탄자니아의 아침 시간이다.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선교사 세 명이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