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린커닝햄
    YWAM 창립자 “선교사 11명 교통사고로 사망… 전 세계적으로 애도”
    최근 탄자니아 아루샤 근처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예수전도단(YWMA) 선교사 11명이 사망한 가운데 1960년 고인이 된 남편 로렌 커닝햄과 이 단체를 공동 창립한 달린 커닝햄(Darlene Cunningham)이 눈물을 흘리며 이 소식을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커닝햄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개인, 가족, ..
  • 사순절 찬양 추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할 수 있는 ‘사순절 찬양’ 추천
    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기간인 사순절을 맞아, 이 기간 기독교인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아래는 추천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설명. ‘갈보리산 위에’,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등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찬송가들을 화려한 편곡이나 악기 구성을 제하고 어쿠스틱 피아노 하나로 피아니스트 Grace Jung이 영감 ..
  •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주기도’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14년 만에 싱글 ‘주기도’ 발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지난 2010년 ‘Campus Worship His Kingdom Come’ 발표 이후 14년 만에 싱글 앨범 ‘주기도’를 발매했다. ‘주기도’는 지난 2020년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미션 컨퍼런스의 주제 찬양으로, 마태복음 6장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며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고백을 담고 있는 찬양이다...
  • 김영한 박사
    “기독교, 3.1운동에서 십자가 사랑으로 애국애족 실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절 제105주년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3·1독립선언은 해외에서 준비하고 국내에서 위대한 결실을 맺은 독립운동”이라며 “3·1독립선언은 국내외 비폭력 저항 운동의 위대한 결실이 낳은 운동”이라고 했다...
  • 노아 방주 구원의 날
    성서총회,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 개최
    예장 성서총회가 27일 강원도 홍천 기독청에서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복음화를 소망했다.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행사에서는 이성수 목사(일산)가 총회 약력을 소개하고, 오영환 목사(용인)의 대표기도와 김선복 목사(청주)의 성경봉독(마 24:35~39), 김노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건국전쟁
    “<건국전쟁>, 역사 바로잡는 계기될 것… 건국 인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언론회는 “<건국전쟁>이 우리 사회 화두(話頭)가 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와 다름없는 이 영화는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명백하고, 더 다이나믹하게, 영상 속에 더 많은 ..
  • 극동PK장학재단
    극동PK장학재단, 69명에게 장학금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길”
    극동방송의 유관기관인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 김장환 목사)의 제23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 故 신현수 교수
    조직신학자 신현수 교수 별세… 향년 70세
    화평교회 협동목사이며 평택대 부총장을 지낸 조직신학자 신현수 교수가 지난 2월 23일 신장질환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6일 있었다. 故 신현수 교수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스코트랜드 글라스고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택대 신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기독교학술원 이사와 샬롬나비 공동대표를 역임..
  • 이효상 원장
    2024년 문화 예술, 어떤 콘텐츠여야 할까?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흐름은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정신 문화 역사 예술 쪽으로 왔다. 문화산업은 영화, 음악, 게임 등 같은 콘텐츠 등으로 국가의 신성장 동력이자 차세대 핵심 산업이 되고 있다. 과연 문화 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방향일까?..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험한 어려움 헤쳐나가
    우리가 고난과 싸울 때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시험이나 고난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든 예외 없이 고난에 대하여 삶의 지혜를 얻기 원하십니다.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대가로 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조상들이 죄를 지었고, 이제 그들은 가고 우리가 그들의 죄를 짊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김창환 목사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성(性)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퀴어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하다’는 뜻이다. LGBT나 QIA(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퀘스처닝, 인터섹스, 어섹슈얼)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퀴어신학을 동조하는 무리들은 기독교가 자기들을 차별하고 혐오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도리어 성경의 가르침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
  •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 세미나
    “3.1운동은 한국 근대사의 보감… 기독교가 그 동력”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3.1운동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자유수호분과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류금주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 청교도신학원 교수)의 사회로, 유지수 박사(前 예장합동선목총회 부총회장)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유정우 박사(前 평택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정용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