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54% “교회, 낙태 문제에 공개적 참여해야”
    공공정책 문제에 있어서 교회와 지도자들이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지속된 가운데 대다수 복음주의자들은 교회와 지도자들이 깊이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문제를 언급했다. 이들이 언급한 문제는 낙태와 공개적인 신앙 표현 허용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폴 알렉산더
    72년간 철제 폐 갇혀 있던 美 남성, 사망 전 ‘하나님 사랑’ 전해
    철제 폐(아이런 렁) 속에서 살아온 미국의 한 남성이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신앙으로 한계를 극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폴 알렉산더(Paul Alexander)의 가족은 고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그의 비보를 알렸다. 모금 활동가 크리스토퍼 울스터는 “폴, 항상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
  • NCCK 정기실행위원회
    ‘차별금지법·동성애 옹호 논란’ NCCK 인권센터… NCCK와 무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확정된 이동환 씨의 출교 판결에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NCCK 인권센터는 11일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3일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8일(월)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보호받을 시기임에도 보호자의 고령, 장애, 질병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아동을 말한다...
  • 위촉식 사진
    초록우산,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9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본 공모전은 ‘편지’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일상 속 감사함을 깨닫고, 세대간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이 아시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은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며 “감옥에 갇힌 바울을 유대인은 자신들이 할 방법을 다 동원해 죽이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때마다 사는 결정을 한다. 수감되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변호사도 없이 바울은..
  • 월드비전이 다음달 14일까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Global 6K for Water 하이킹, 이하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월드비전,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 참가자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음달 14일까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Global 6K for Water 하이킹, 이하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월) 밝혔다. ‘글로벌 6K 하이킹’은 참가자들이 산을 오르는 만큼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하이킹 기부 캠페인이다...
  • 건국전쟁
    한반도에서의 ‘건국전쟁’과 남북의 엇갈린 운명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나오면서 느낀 가장 첫 번째의 울림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였다. 휴전선 이남의 한반도를 공산화의 물결이 휩쓸고 내려가지 않도록 지키시고,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며 주권이 우리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으로 바로 세우신 그 은혜 안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영화는 오늘날 남과 북의 대조적인 현실을 견주어 보며 시작된다. 휴전 그리고 남북 분단의 고착화가 이루어지고 근 70..
  • 건국전쟁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9)] 우리는 1948년 8월 15일 건국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건국전쟁>을 보기 전, 사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어쩌면 대한민국 청년 중 상당수가 재밌고 자극적인 문화요소들에 흥미를 느낄 뿐 자유민주주의, 건국,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우리 사회가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흐름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영..
  •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광야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말씀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믿음으로 살아가야만 광야의 행진이 승리에 이를 수 있다. 성도는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생명처럼 소중히 지켜내려는 구별되고 헌신된 이들이 많..
  •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모집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월) 밝혔다.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14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