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2023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 단장과 교직원들이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LINC3.0사업단 원구환 단장을 비롯한 전담교수와 교직원들은 18일 오후2시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신임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원구환 단장은 “대학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한남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목사 정년 폐지·연장 옹호, 신앙공동체 하나 됨 해치는 주장”
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18~19일까지 ‘고신포럼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롯데부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엔 오태균 교수(총신대)가 ‘현실적 목회, 목회자 정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 교수는 “이 시대의 목회자가 구비해야 할 바람직한 목회 역량에 대해서 네 가지로 구분하면 우선, 목회자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확고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충기총 등 “비교육적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통과 환영”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충남바른인권위원회,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외 33개 단체는 지난 18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단체들은 이날 ‘비교육적인 나쁜 충남학생인권조례 재폐지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불법 도로점용 논란’ 대구퀴어축제, 올해도 강행?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지난 1월 기획단 모집을 공고하는 등 올해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자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이 행사의 개최를 두고 대구시와 경찰이 충돌을 빚은 사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한국화가 최완성 작가, 국제구호기구·해외선교 위한 자선개인전 연다
한국화가 최완성 작가의 40주년 기념 전시회 ‘Gala자선개인전-빛나는 희망’이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 지오마케팅 기획으로 청담동 백운갤러리 초대 자선전을 통해 국제구호기구인 플랜코리아에 수익금을 기부한 이래, 11년만에 열리는 자선전시로 봄햇살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봄날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며, 판매수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희망장학금 기탁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했으며 교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전쟁 대응 20만 달러 인도적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 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지난해 10월 분쟁이 시작된 직후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긴급 대응 결정이다... 
“환란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라이사 터커스트(Lysa TerKeurst)가 펴낸 묵상집 『걱정이 넘치는 세상에서 잘 잠들기 위한 50가지 헌신』(2024)에서 발췌한 내용을 소개했다. 터커스트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잠언31장미니스트리’(Proverbs 31 ministries)라는 초교파 비영리 여성 기독교 단체의 설립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개척교회임에도 그동안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감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뉴욕로고스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대 중점사역의 일환으로 교회가 기독교 기업과 보다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한편, 교회들에게도 재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다른 조직을 세우시기 이전에 가장 먼저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이 와해되었을 때, 신앙공동체의 그 위기와 함께 세상의 위기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가정이라는 결론은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정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적 책무입니다... 
“기독 대학생 3명 중 2명, ‘비혼동거’ 찬성”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기독 대학생 3명 중 2명이 ‘비혼동거’에 찬성한다는 과거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 2022년 전국 대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다. 당시 비혼동거 찬성이 79% 반대가 21%였다. 목데연은 “이는 2012년 조사 대비 2배 이상 급격히 높아진 수치”라고 했다... 
“한인 선교사 체포한 러 규탄… 즉각 석방 촉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지난 수년 동안 러시아 극동 연해주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해 오던 한국 선교사를 금년 1월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현재 모스크바에 있는 구치소에 구금중인 사실을 3월이 되어서야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