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포럼
    “장마당, 한류… 北 사회, 밑으로부터 변화”
    “북한 사회가 밑으로부터 변하고 있다. 이것이 북한 정권의 정책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9일 저녁 서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극동아트홀에서 열린 제54회 극동포럼에서 ‘북한의 경제 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한 말이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보혈의 능력 의지하세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단점이 많아 스스로 불만입니다. 그런데 이런 단점도 얼마든지 장점이 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말주변이 없어 참 답답하게 보이지만 허튼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꾸밈이 없고 정직한 면이 있어 좋습니다. 또 참견이 심한 경우에도 보기에 따라 그만큼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표시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표징이 사람의 필요를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의 ..
  •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
    나사연 “총선에서 바른 후보 선출 위한 성명 발표”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1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와 관련된 성명서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의 1부 예배에선 주요셉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신재영 목사(전 경북기총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심하보 목사(서기총 대표회장)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 본문, ‘다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억주 목사
    “중국발 매체들, 한국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등 혼란 야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중국발 언론 매체들이 한국의 총선이 다음 달로 다가온 것을 기화로, 한국의 정책을 비판하고, 심지어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등의 선거판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한다”며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종북 세력 막을 수 있는 건 우리뿐”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종북 세력이 사회의 주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선거 유세를 이유로 예정된 대장동 재판에 불출석하면서 재판이 연기됐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방문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뉴시스
    이재명, 선거 유세로 법정 불출석... 재판 지연 원인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 유세 참여를 이유로 중요 재판에 연이어 불출석하며, 법적 절차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대표의 재판 불참은 4·10 총선을 앞두고 법의 심판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어, 공정한 법 집행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과채류 가격 안정화 대책 발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최근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접 가격 할인 지원과 함께 할당 관세 적용 및 정부 직수입을 통한 대체 과일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 한교총
    한교총 “의료 정상화 위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
  • NCCK 100주년 기념엠블럼
    NCCK, 올해도 北 조그련과 남북공동기도문 발표 무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매년 부활절마다 발표해온 남북공동기도문 발표가 올해도 무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조그련이 NCCK와 공동기도문 발표에 대한 협력을 거부한 지 6년째다. NCCK는 지난 1996년부터 조그련과 부활절을 앞두고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해왔다...
  • 기감 총회 제4차 실행부위원회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5천만→1억은 과해”… 7천만원으로
    총회 선관위는 4년 임기제의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여러 이유를 제시하며 기존 후보 등록금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하는 선거법 시행세칙을 마련했었다. 그러나 이날 기감 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으로 갑작스레 1억원으로 상승하는 것은 액수가 과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 출석에 앞서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포기 입장을 밝히던 모습. ⓒ뉴시스
    유동규 전 본부장, 총선 출마 포기하며 원희룡 지지 호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자신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으며,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의 보수 결집을 촉구했다. 이는 약 한 달 전 자유통일당 입당과 함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뒤, 뜻밖의 변화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