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한·일 기독교 공조회 수련회 개최
    한남대, 한·일 기독교공조회 수련회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한남괴테선교회가 공동으로 ‘한·일 간 진정한 화해’를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일본의 ‘기독교 공조회’가 방문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한·일 간 화해를 위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전지역 관내 방문 및 역사적 장소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일본 이이지마 마코토 목사와 한남대 교수 곽..
  • 수영로교회 목회자의 위기관리
    수영로교회, 강준민 목사 초청 ‘목회자의 위기 관리’ 세미나 진행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다음 달 8일 본당 사랑홀에서 ‘목회자의 위기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세미나에는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목회자의 위기 관리’와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 배우 조혜련
    조혜련 집사 “휴대폰 없으면 불안하듯 성경 없으면 불안해”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최근 컴패션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에 출연해 ‘손에 핸드폰 대신 말씀 붙들고 삽니다’라는 주제로 나눴다. 요즘 근황에 대해 조 집사는 “제가 지금 가장 바쁜 것은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성경을 열심히 브리핑하기 위해 성경을 파고 있고, 두 번째는 축구 선수라서 축구를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세 번째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서 레슨을 하며 노래를 열심히 ..
  • 마산동광교회,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 마산 지역 학생 위한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담임 강영구 목사)가 ‘너나울카페’ 수익금과 교회 헌금을 모아 마산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학생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강영구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3대 남농 허건의 '하산계류'(지본 수묵담채, 1959, 115x84cm) ⓒ주최 측 제공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임전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
    한국 미술의 중심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임전(林田)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을 오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 한다. 조선 말기 이후 가난과 고행에서도 줄곧 한 우물만 판 소치 허련 선생의 집안 전시로 전라남도 진도에 소재한 운림산방 기념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5대에 걸친 화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미국 국무부의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상 캡처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 관련 비판적 평가 진행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는 18일(현지 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상호대화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한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안양 재건축 규제 완화·행정구역 개편 적극 추진 선언
    국민의힘은 20일 경기 안양을 방문, ‘신도시 재정비’라는 큰 그림 아래 재건축 규제 완화와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안·동안갑·동안을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안양의 3개 지역구를 겨냥한 이번 국민의힘 발언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 지역의 민심을 얻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 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 결정
    양문석 후보는 과거 기고 칼럼과 발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발언들이 최근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서거로만 먹고사는 민주당’이라는 칼럼을 작성한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전 인천 계양구 박촌성당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4·10 총선 주요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분석
    이번 4·10 총선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후보가 약간 앞서는 모양이지만,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 윤석열 대통령
    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 수용
    윤석열 대통령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20일 수용했다. 황 수석은 언론인에 대한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당정 갈등, 야권의 정권 심판 요구, 그리고 지지율 하락이라는 3가지 주요 악재 속에서 이루어졌다...
  • 법무부 박성재 장관
    법무부 장관, 이종섭 대사 출국금지 해제 ‘적법’ 강조
    인천참사랑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장관은 이 대사에 대한 출국금지 해제 결정이 출국금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 대사가 고발 이후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여 조사를 받는 등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