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기후변화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대한민국 아동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지난 2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소희 후보와 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기후변화에 대한 전국 아동들의 의견이 담긴 정책제안문을 ..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학과 과학이 공히 보여 주듯 우리는 경외를 경험할수록 더 만족스럽게 인간다워진다. 인간은 경외를 원할 뿐 아니라 경외가 꼭 필요한 존재다. 경탄하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자아 숭배라는 오늘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 세계적 종교가 많은 사람을 배신하는 것 역시 그 때문이다. 자아를 숭배하면 경외심을 잃고 공허해진다. 생각만큼 우리가 대단한 존재가 전혀 아니라서 .. 
퀴어축제, 6월 1일 서울광장 못 쓴다… 5월 31일도 불투명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이 올해도 불허될 가능성이 있다. 허가되더라도 퀴어축제 측이 애초 원하던 날짜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에 서울광장을 사용하고 싶다고 서울시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같은 날짜에 이런 신고를 한 단체가 퀴어축제 측 말고도 두 곳이나 더 있다... 
한기연, 4.10 총선까지 ‘한국교회 특별기도’ 선포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20일 특별기도’를 21일 선포했다. 한기연은 이날부터 선거일인 오는 4월 10일까지 한국교회가 △자유대한민국의 안정 △신앙의 자유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특별히 이번 선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바른 지도자와 정당이 선택되길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 
22대 국회, 생명을 위한 입법 전쟁을 위해 기도할 때
2019년 4월 11일 헌법불합치 결정에 의해 2020년 12월 말까지 낙태죄에 대한 개정안이 만들어졌어야 했지만 무능한 정부의 속 보이는 지연 전략과 국회의 무책임이 법 공백 상태를 만들어 버렸다. 그나마 조해진 의원(장로)과 서정숙 의원(권사)이 생명을 지키는 입법안을 내놓았지만 낙태죄 개정안 심의 순위가 뒤로 밀려 심의가 차일피일 미루어지다 21대 국회와 함께 폐기 될 운명이다... 
[사순절 기도] 십자가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게 하옵소서. 십자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전1:18) 십자가의 말씀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의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가 하.. 
“혼란한 우리 사회, 대통합 이뤄 부활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설] NCCK-인권센터, 한 몸인가 둘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산하 인권센터의 같은 듯 다른 태도가 논란거리다. NCCK 회원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 재판위원회(총재위)가 인천퀴어축제 때 성 소수자를 축복한 이동환 목사의 출교를 확정하자 NCCK 인권센터가 이를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는데, NCCK가 이를 방관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논란을 격화시키는 모양새다... 
출대본, 오세훈 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 논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9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대한기독노인회 “의사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길”
대한기독노인회(상임의장 정서영 목사, 이사장 장상흥 장로)가 의료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대한기독노인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사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치료의 능력을 집단행동이 아닌 사람 살리는 일에 써 달라”고 했다...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차성도 교수(한국창조과학회)가 19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한 80일 특별철야기도’ 57일차에서 ‘창조주 하나님’(로마서 1:20)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차 교수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 성경을 통해 계시하시면서 말씀하신 하나님이라면 계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과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당연히.. 
한남대 한남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 성장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의 ‘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있다. 운영위원장인 권석은 용전교회 담임목사가 20일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16개 교회에서 모금한 ‘글로벌선교인재기탁금’ 48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남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는 2021년에 시작되어 대전용전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선교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의 16개 교회가 참여하여 누적기탁 금액이 1억447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