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연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인생이 그저 우연의 연속이라면 날마다 작은 행운에 기뻐했다가, 불운에 절망할 일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런데 우연은 하나도 없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어 “여기에는 좋은 일뿐만 아니라 심판과 같은 일도 .. 
“아이티, 폭력사태 심화… 현지 어린이들 심각한 불안 직면”
세계적인 기독교 인도주의 지원 단체인 월드비전이 아이티에서 폭력사태가 심화되면서 수천 명이 사망하고 난민이 발생하고 현지 어린이들이 심각한 불안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드비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대표인 조아오 디니즈(Joao Diniz)는 “자유로운 이동 제한, 사업장 폐쇄, 제품 공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가 이미 만.. 
낙태 기한 단축 요구하는 英 청원서에 10만명 이상 서명
영국에서 낙태 기한을 현행 24주에서 22주로 단축해 달라는 청원서가 총리 관저에 제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서명운동은 영국 생명권(Right to Life UK)이 주도했으며, 약 10만2천여 명이 서명했다. 청원서는 “의학의 발달로 미숙아의 생존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낙태 기한을 현행 24주에서 줄여야 한다”라며 “1990년에는 극미숙아의..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 
한신대, 2024 새롭G 한신캠퍼스 수강생 모집 공고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이하 새롭G 한신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경기도민 5060 세대를 대상으로, 1960년생부터 1975년생까지의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은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는 행동이기도 하고 그 행동에 선행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죄는 고의의 불순종이기도 하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조건이기도 하다. 죄는 개인적이기도 하고 집단적이기도 하다. 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 가 우리를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2주년 “주님 손발 되어 복음 전할 것”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선교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제자 삼아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이사야 61:1-3)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이민 생활 가운데 52년 전에 타코마에 믿음과 예배의 공동체를 세워 주.. 
미국인 2명 중 1명 “사회 내 종교 역할 축소 우려”
미국 성인 대다수가 종교가 공공 생활에서 영향력을 잃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이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성인 12,693명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미국인들은 여러 면에서 종교와 관련된 긍정적인 영향을 갈망하.. 
미국인 대다수 “바이든 트럼프 둘 다 덜 종교적”
최근 설문 조사에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유력 대통령 후보들을 “매우 종교적”으로 보지 않았으며,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인식은 응답자의 종교적 소속에 따라 달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공개한 설문 조사에서 2024년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 
미 남가주교계 2024 부활절 새벽예배로 연합과 화합 이룬다
2024년도 부활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주 LA지역, OC지역, 동부 지역,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는 부활을 함께 기념하며 교계의 연합과 화합을 도모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이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결의했던 적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던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의 권세를 이겨낼 수 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음의 권세를 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