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 한변 회장
    “통진당 잔여 세력, 원내 진입 꾀해… 총선은 제2 건국전쟁”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22대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적 가치로 인정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침해하려는 시도에 대하여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며 “자유라는 이름으로 모든 활동을 보장하면 결국 이를 악용한 자들이 타..
  •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
  • ChatGPT 챗GPT
    챗GPT 인공지능 사용 윤리 10계명은?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안종배 회장)이 지난달 30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이는 챗GPT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지도하는 지도사 양성 자격 과정으로 이 민간자격의 주무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기관은 국제미래학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원히 사는 생명의 신앙
    예수께서는 마르다에게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요11:25)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기도하시고 무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살아 나왔습니다. 많..
  • 광명 햇빛
    [구원론] 누가 구원을 얻습니까?(5)
    범죄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범죄자입니다. 범죄자는 반드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형벌의 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여원하고 절대적인 통치자이시자 재판관이십니다. 하나님의 재판은 누구도 시비를 걸 수 없이 공정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정의의 칼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십니다...
  • [사설] 인권, 성소수자의 특권·전유물 아니다
    법무부가 지난 26일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수립·공표했다. 교계는 초안 발표 당시 우려했던 ‘성 평등’이 ‘양성 평등’으로 바뀌고 ‘성 소수자’ 문제가 제외되는 등 내용면에서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의 법적 보호와 제도적 실천을 위해 2007년부터 5년마다 수립해 온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이번 4차 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의..
  • 민성길 교수
    동성애 원인론 종합, 그리고 치유의 희망
    최근 미국 심리학회가 동성애 정의를 동성간 “감정적 끌림”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심리학회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감정적 끌림은 우정이라고 해야 한다. 동성애(homo-sexuality)는 동성을 사랑(愛)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간 성적 끌림을 느껴 동성간(homo-) 성행위(sex)를 하는 것이다. 우정은 성행위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성간이든 동성간이든 우정에 섹스가 섞이면 우정은 손..
  •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2024년 ‘녹색연회’는 전면 폐기되어야 한다!②
    하나님이 살기 좋은 세상을 왜 심판 하셨을까?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하셨으나 아담은 먹었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창5:5).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에덴에서 추방을 당함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절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사람들의 평균 나이가 팔백구십 세를 넘..
  • 안승오 교수
    윤리-선교 동등하게 보는 ‘통전적 인식’과 로잔
    앞에서 살펴본 대로 에큐메니칼 진영은 대략 이차 세계 대전 후부터 선교의 과제를 윤리적 책임 실천으로 보는 경향을 지녔다. 즉 세계의 복음화보다는 이 세계의 인간화에 더 깊은 강조점을 두었다. 그러나 1975년 나이로비 대회를 기점으로 에큐메니칼 진영은 사도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을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책임으로 보는 관점 즉 통전적 관점을 보이고 있다. 사이더는 선교에 관한 4가지 관점들을..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연합예배 사진] 성찬식 참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부활절인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치인들도 참석..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생명과 능력,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부활절인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됐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한복음 11:25~26)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대회장인 장종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축사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47년 남산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첫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 이후 매년 열리는 이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국민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 왔습니다. 이 뜻깊은 예배를 여러분과 함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연합예배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