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심을 확실히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의 주님이십니다.”(행10:36) 부활을 불신하면 부활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이.. 
올리벳대학교 OIT, 봄 학기 맞아 '정보 기술의 고급 읽기 및 쓰기' 과정 개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Institute of Technology(OIT)가 박사 과정 학생들을 위해 ‘정보 기술의 고급 읽기 및 쓰기’ 과정을 개설했다고 11일(목) 밝혔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술 분야에서 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누리며 그들이 자신의 연구하고 발견한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복잡한 학문적 토론을 탐구할 수 있도록.. 
총선 참패 후 당정관계 재정립 요구 고조
국민의힘이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당 내부에서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 재정립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당과 청와대 간 수직적 관계에서 벗어나 대등한 수평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이 주요 이슈를 주도하고 정부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영훈 목사 “22대 국회, 저출생 문제에 지혜 모아달라”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1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며 “이번에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국회가 여야 힘을 합하여 .. 
[부고] 서울나들목교회 김광호 은퇴 장로 별세
서울나들목교회 김광호 장로(은퇴)가 향년 83세로 10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희대학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예배는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 드려질 예정이다. 하관예배는 장지인 용인 평온의 숲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조국 대표 상고심 ‘대법원 3부’ 배당... 엄상필 대법관 주심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상고심이 대법원 3부에 배당됐다. 11일 대법원은 조 대표 사건의 상고심을 3부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3부 주심은 엄상필 대법관이 맡게 됐다... 
이재명 “민주당 승리 아닌 국민의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제22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전력을 다해 받들겠다"며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동훈 “선거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물러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히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은?
바이어하우스학회(이하 학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을 주제로 '제8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먼저 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고문)가 "깊은 밤에 우리가 해야 할 일"(롬13:11~14)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의협 임현택 신임회장, 종교계에 ‘의정갈등 중재’ 요청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두 달여 간 이어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시작한 종교계와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11일 의협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기독교, 불교, 천도교, 유교, 천주교 등 주요 종교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중재를 요청했다...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출범… “다음세대 비롯 전 세대 성장 위해”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출범식 및 이사장 취임식이 1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가정과 교회 함께 더’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이승현 목사(이사, 장석교회)의 인도로, 이언구 목사(이사, 용문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김화수 목사(이사, 주님의교회)의 설교, 양승헌 목사(이사, 세대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바디는 가정(유니게)과 교회(바울)가 함께 다음세대(디모데)..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3대 감독 홍성국 목사는 “영광의 신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 자기 의와 업적을 자랑하고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번영을 추구한다”며 “그러나 십자가 신학은 오직 은총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과 약함, 낮아짐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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