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타슈켄트에 위치한 국립은행금융대학원(BFA)과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WIUT)에서 컨퍼런스와 특강 등의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美 복음주의 구호단체, 허리케인 베릴 피해자들에 구호품 24톤 공수
열대 대서양에서 발달한 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를 관통하면서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복음주의 구호단체가 피해 지역에 비상 물품과 전문가 팀을 제공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재난 지원 대응팀을 신속히 동원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방수포, 태양광, 물 공급 장치, 이동식 의료 장치 등 필수품을 보냈다... 
한남대 제2대 교수회장에 박문식 교수 당선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제2대 교수회장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박문식 교수가 당선됐다. 한남대 교수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 선거 결선투표 결과 교원 전체 회원의 59.3%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9.9% 득표해 박 교수가 교수회장에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女 허들 400m 세계 신기록’ 선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가능”
2024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기록을 경신한 미국의 한 육상 선수가 “그리스도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선언했다. 시드니 맥클로플린 레브론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신기록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총동창회 창립 113주년 ‘2024 배재인의 밤’ 거행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및 총동창회 창립 113주년을 맞아 배재학당총동창회(오용환 회장)가 6월 28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 신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배재인의 밤’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주최하고 배재학당, 배재중·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10대 배재중·고 재학생부터 90대 동문..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자가 늘 가지고 있어야 할 생활 태도의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신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늘 받고 은혜받은 바를 또한 증거하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신 것들을 꼽을 때 첫째 기도하는 것, 그다음에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또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것 즉 그 영혼이 절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남대, 대전권 5개 대학과 베트남 시장 진출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대전권 5개 대학(한남대, 건양대, 대전대, 대덕대, 한국폴리텍Ⅳ대)과 함께 지역협력기반 K-스타트업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한남대학교는 학생 창업기업과 가족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산학협력 동아시아 벨트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남대와 대.. 
다음세대 위한 ‘월드미션 연합캠프’, 7월 29일~8월 3일
매년 다음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월드미션 연합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재단법인 월드미션협의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회장 라성열 목사)가 올해 여름에도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천안에 소재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캠프를 개최한다... 
앤디 스탠리, 새들백 제명한 남침례회 비판… “전도에 장애물”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여성 교육목사를 두었다는 이유로 릭 워렌(Rick Warren)의 새들백 교회를 제명한 남침례회(SBC)의 결정을 비판했다.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는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의 아들로, 조지아주 알파레타의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이다... 
[안보칼럼⑮] 국가보훈과 국립묘지(9)
국립묘지는 부채 의식을 확인하는 장소이다. 보답의 의미를 새기며 걸어야 할 곳이다. 보답의 본질은 기억이다. 국립묘지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 세대를 이어주는 곳이다.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 뒤편에는 재일학도.. 
감신대, 오는 25일 청소년 대상 ‘MTU Youth Camp’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1일 캠프인 ‘MTU Youth Camp’를 오는 25일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히11:1)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는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 [사설] 대전퀴어축제, 젠더 이데올로기 전국 확산의 신호탄인가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성 소수자 퀴어축제가 열리게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전시가 장소 사용을 불허했음에도 퀴어조직위가 장소를 옮겨 강행하려 하자 보수단체들이 대대적인 맞불집회를 준비하고 있어 자칫 양측 지지자들 사이의 물리적인 충돌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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