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제2의 월트디즈니 꿈꾸는 '부즈' 김부경 대표
    1997년 캐릭터 사업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고향을 떠나 상경했다. 디자인업체에서 일을 배운지 2년 만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1999년 회사를 설립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한국의 토종 캐릭터를 들고 해외에 나갔다...
  • “왜 유독 자살만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하나”
    자살은 죄일까. 아니, 자살한 자는 구원받을 수 있는가. 다소 민감한 이 질문에 한 신학자가 답했다. 6일 오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 가을 학술대회를 통해서다...
  • 잡스 없는 애플, 잘 꾸려갈 수 있을까?
    창업주 겸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면서 애플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할 형편이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기독교계, 불교신자 잡스에 “고마워요”
    스티브 잡스를 회고하는 사람들에겐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등과 함께 그의 창의적 생각들과 혁신, 그가 이룩한 IT계의 수많은 업적 등이 추억으로 남겨져 있을 것이다. 그가 기독교 신앙에 기여한 바는 무엇일까? 잘 알려진대로 그는 불교신자다. 그러나 그의 죽음 후 목회자, 크리스천 지도자, 신학자들도 그의 업적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 기독교한국루터회, NCCK 가입한다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에 가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루터회는 6일 인천 소명교회에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제 41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강남 한류 페스티벌’ 9일 영동대로서 개최
    오는 9일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장소가 삼성동 한전 앞 영동대로로 변경됐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당초 이날 오후 7시 도산대로에서 열릴 예정됐던 페스티벌 장소가 교통량, 안정성, 주변여건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영동대로로 옮겼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