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 ‘보호하라’ 아닌 ‘정복하라’고 번역해 문제”
    창세기 1장 28절의 ‘땅을 정복하라’는 번역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고 신학자들도 주장한다. ‘보호’라고 변역해야 하는데 ‘정복’이라고 번역해서 자연을 마음대로 착취했기 때문에 오늘의 환경파괴과 이뤄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기독교는 손해 봐야” vs “복음적 가치 대변할 것”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낮아져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희생하고 손해보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기독교 정당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 ‘순회 선교사’로 자신을 소개한 신성종 목사는 찬성 발표에 나서 “교회에 적을 둔 교인들이 지금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
  • “‘지옥은 없다’는 말, 달콤하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세계적인 설교자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의 저서 ‘지옥은 없다?’(두란노,원제: Erasing hell) 출간 기자간담회가 14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프랜시스 챈 목사는 미국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한 차세대 리더이자 ‘크레이지 러브’(미션월드), ‘Forgotten God’ 등을 저..
  • 해피나우, 최전방 GOP 부대 방문
    (사)NGO해피나우는 13일 최전방 GOP부대인 15사단 승리전망대에서 감사예배를 열고,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통일한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해피나우는 이날 15사단 수색대대에 제설용 송풍기 4대와 대용량 세탁기 2대, 식료품 등을 제공했다...
  •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
    오는 16일에서 22일까지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의 주요 3개 거점도시에서 러시아 극동지역 주정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자원 및 건설협력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외교통상부,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극동지역 주정부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 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