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년 후, 나를 대신하여 교회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와 일꾼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고민하여 보았는가? 나를 대신하여 누가 선교지의 교회를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는가? 내가 하고 있는 전문적인 사역에 대하여 나를 대신할 사람을 준비시키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은 오늘 한국교회에 던져진 시급한 문제이다... 원칙대로 진료했더니… 예수병원 최우수 종합병원 선정
예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진료평가자료를 점수화한 14일자 중앙일보 특집에서 전국 최우수 종합병원으로 선정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사립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우선하는 것 같다”며 “예수병원은 종합병원으로는 드물게 거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은 찬송가였다?
행마다 열자씩 4행 40자의 이 분장(分章) 가요. 이 노래를 우리는 ‘아리랑’이라고 부른다. 아리랑…. 이 노래만큼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 온 노래도 없으리라. 슬플 때도 아리랑, 기쁠 때도 아리랑…. 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역사와 함께 민족의 한과 기쁨을 노래해 온 단 하나의 노래이다... 분당우리교회, 3주간의 새생명 축제 한창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9일과 16일, 23일 등 3주간의 주일에 새생명 축제가 진행하고 있다. 첫째 주일인 9일에는 ‘예배를 통한 복음과 만남’을 주제로 이찬수 목사가 ‘가이드와 함께하는 인생길(눅 5:1-11)’이라는 설교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16일에는 ‘거듭남(요 3:1-8)’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천관웅 목사와 함께 수능 스트레스 날리자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점프하이(Jump High) 2011’은 1년 간 대학입시라는 과제를 위해 달려온 수능생들이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방감을 누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20일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20일’(두란노)을 출간했다. 이 책은 고 목사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언어와 생각, 태도를 가지고 삶 속에서 승리할 수 없을까 하는 목양적 고민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결과물이다. .. “초대교회 ‘흩어진 사람들’, 새 선교사 모델”
손 선교사에 따르면 어떠한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는 어떻게 선교를 인식하느냐의 문제와 연결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중심으로 파송교회와 단체 그리고 후원자가 있는 것’으로 선교를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 인식은 선교의 시작을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바울과 바나바의 파송으로 보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기독교인의 반(反) 월가 시위 참여, 바람직한가?
반(反) 월스트리트 시위에 기독교인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 문제가 미국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진지한 고민이 되고 있다. 지난 달 17일 시작되어 한 달째를 넘어선 시위에는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지와 참여를 보태고 있다.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유한철 연출은 “뮤지컬 ‘장기려, 그 사람’은 ‘CCM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수천개의 CCM을 검토했고 그 가운데 뮤지컬에 잘 어울리는 9개의 CCM을 선별했다”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기민당 김충립 대표 10·26 서울시장 선거 ‘불참’
김 대표는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경우 4명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게 보편타당한 진리임에도 헌법의 하위법인 공직선거법을 적용해 2명씩 분리 토론을 실시해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했다”며 ‘TV토론 초청자 선정기준’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82조 2항에 대한 위헌법률 소송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잘못된 절차에 의해 선출된 새 시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 굿피플,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기독구호단체인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하여, 19일(수)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1만원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굿피플데이 감사예배를 열었다. .. "당신 없음 못살아"가 "당신 땜에 죽겠다"로 바뀌지 않으려면?
"인간은 언어, 즉 끊임없는 소리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서두를 뗐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인간도 말로서 생명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그는 "말이 관계를 세우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당신은 지금 남편, 아내, 자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나?"고 질문했다. 김 장로는 "외로움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모든 신앙인들은 철저히 외로움의 광야를 통과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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