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선교사 양성하는 뉴질랜드 한의대학교
    현재 동 대학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다가 선교의 길을 위해 새롭게 한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단순히 한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시작했다가 선교의 사명에 붙들린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복음의 길을 가고 있다. 올해 졸업반 Jina Kim 학생은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뉴질랜드 한의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체험했으며, 이제는 졸업 후 선교의 길을..
  • 한국, 카자흐에 대승
    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남자핸드볼 예선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41-15 한국의 대승으로 끝났다...
  • 4개 신학대 도서관장들, 필독도서 100권 발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 박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 박사),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박사) 신학 도서관들이 ‘교회 일치를 위한 100권 함께읽기 운동’을 펼친다. 감신대 이정배 도서관장, 서울신대 이신건 도서관장, 장신대 김도훈 도서관장, 한신대 장공도서관 강성영 도서관장 등과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대표는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이를 발표했다. ..
  • ‘Refo 500 아시아’ 발기인 대회 및 학술 컨퍼런스 개최
    오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Refo 500 아시아’가 오는 31일 아침 7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 준비에 나선다.주최측은 이번 발기인 대회를 통해 각 대학 총장과 교계 원로, 학계인사, 목회자 등이 망라된 Refo-500 아시아 조직을 1차로 발표하고, 향후 이 조직을 중심으로 전 교계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완역본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산타클로스에 밀려난 감이 없지 않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그 분이 오신 날’이다. 크리스마스마다 전세계에서 즐겨 읽히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요즘 트렌드인 ‘나눔’의 의미를 어린 시절부터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다...
  •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먼저 전광훈 목사는 “종북세력이 아닌, 건전한 진보세력의 경우 어떤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기민당의 첫번째 목적은 종북주의 척결이다. 하지만 순수 진보단체의 경우 사회가 경쟁·발전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한국성경신학회, "WCC가 기독교 정체성 찾도록 노력해야"
    이날 김성욱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가 ‘WCC의 역사와 그 문제점’을 주제로,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WCC의 문제점에 대한 한 고찰’을 주제로,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가 ‘WCC적 에큐메니칼 운동의 목회적 문제점과 성경적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자살하려는 이들에게, 무슨 이야기 해줘야 할까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은 우리 사회에서 지워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됐다. 일조량이 줄어들고 쌀쌀해지는 지금은 ‘놀러가기 가장 좋은 때’이지만, 자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국가적으로 법률이 제정되는 등 자살방지 노력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 특히 ‘생명 살리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한국교회의 관심도 아직 생각만큼 크지 않다...
  • 애틀랜타지역 복음화 대회, "성경으로 돌아가자"
    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 주최 2011 복음화대회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 21일부터 23일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