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선교단체들, 대지진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터키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기도와 구호가 요청된다. 지난 23일 터키 동부 반주(州)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32명의 사망자와 1천여 이상의 부상자가 나온 상황이다. 또 지역 전체를 통틀어 2천여 건물이 붕괴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 “리비아 위한 전 세계적 기도운동 일어나야”
    리비아의 미래를 위해서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한 아랍 선교 지도자가 희망했다. 아랍 월드 미니스트리즈(AWM)의 데이빗 인스는 포스트 카다피 정권 수립을 앞둔 리비아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기도가 필요로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
  • 이스라엘 무신론자 운동 "유대교 독점 반대"
    지난 2011년 10월 9일 이스라엘의 수도 텔 아비브(Tel Aviv)에 있는 한 거리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자신들의 ‘무종교’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내무부가 유대인 작가 요람 카니우크(Yoram Kaniuk, 위 사진)의 종교를 ‘무종교’로 인정한 결정을 최근 지역 법원이 다시 인정한 판결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 교수 10명 중 9명 해외파… ‘SKY’ 출신도 상당수
    재미있는 점은 총신대와 장신대는 해당 학교 학부 출신 교수들보다 일반대학 학부 출신 교수들이 더 많았지만 감신대와 서울신대는 정반대였다는 사실이다. 총신대는 총신대 학부를 나온 교수가 18명이었고 일반대학 학부를 나온 교수가 29명이었다. 장신대도 이 비율이 10:34로 일반대학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성도들 95%가 ‘행복하다’고 답한 바로 그 교회
    김봉준 목사는 김경철 목사에 이어 구로순복음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지 7년을 맞았다. 김 목사는 “구로동은 급성장하는 신도시는 아니지만, 친정같은 느낌을 주는 따뜻한 곳이다. 또 가난한 분들이 많아 하나님 안에 들어와 꿈을 꾸고 긍정적인 자세를 심어주는 목회를 한다”고 말했다...
  •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 한장총 상임회장 출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측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사진)가 26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에 공식 등록했다. 합동개혁측은 지난주 임원회를 개최하고 정서영 총회장을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에 추천하기로 하고, 당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 루터의 로마서 읽고 회심한 웨슬리, 갈라디아서는…
    “대륙 종교개혁의 여러 줄기와 웨슬리를 비교해 보면, 웨슬리에 대한 해석을 주도했던 대중적인 신화는 깨지게 된다. 이 과정이 웨슬리안 전통과 성결 전통 이해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길 희망한다.” 종교개혁 주간을 맞아 웨슬리 전통을 이어받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에서 25일 ‘웨슬리안 신학과 종교개혁’을 주제로 제494주년 종교개혁 기념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도..
  • 칼빈대 사태, 학교 설립 노회서 최종 결론 날 듯
    이런 상황에서 소속 노회는 곧 이 문제에 대해 긴급 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웅 이사장측을 비난해 온 칼빈대 동문·교수·교직원과 일부 법인 이사들은 급기야 이 문제에 대해 정식 제소하고 공정한 판결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노회가 열리면 최종적인 판결이 나올 것이고, 그에 따라 칼빈대 사태는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청와대, 지경부 장관 홍석우·경호처장 어청수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지식경제부 장관과 청와대 경호처장을 내정했다. 신임 지경부 장관에는 홍석우(58)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이, 청와대 경호처장에 어청수(56)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각각 정됐다...
  • 태국 당국, '방콕 침수' 경고…탈출 행렬 본격화
    태국의 수도 방콕의 도심 전역이 침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콕을 탈출하려는 방콕 주민과 외국인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태국 당국이 처음으로 방콕 전역이 침수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 -프로야구- 배영섭 결승타..삼성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2연승을 거둬 팀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회 터진 배영섭의 2타점 결승타와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SK에 2-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