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지난 4일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배우 박수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수진은 위촉식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생각보다 내 삶을 확장시켜 새로운 친구들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신입 지원하는 5명 중 2명은 ‘경력자’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구직자들 중 상당수는 이미 정사원으로 기업에 입사한 적이 있는 경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도 불가촉천민 어린이, 음악으로 미래를
인도 불가촉천민 계급 어린이들로 구성된 바나나 합창단이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10년 8월 창단된 바나나 합창단의 '바나나'는 힌두어로 '세우다, 건축하다, 변화시키다'라는 뜻이다. 2006년 아프리카 케냐 지라니합창단을 만들고 예술 감독으로 활동한 김재창 집사(55세, 앙코르 김)가 인도에서 2010년 8월 창단한 '새로운 그림'이다. .. 에듀조선, '월간TEPS 동영상 강좌'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
에듀조선이 ‘월간TEPS(텝스) 동영상 강좌’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 부실대학 명신대·성화대 학교폐쇄 확정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일부 부실대학에서 중대한 부정·비리사실을 적발하였고, 이에 따른 감사결과 처분사항을 이행하지 아니한 명신대학교와 성화대학은 학교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북 교회협 지도자들, 막혔던 사회문화교류 물꼬 트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뒤 본국으로 돌아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회원 교단 대표들이 이번 방문의 의의에 대해 "(개성공단을 포함한 남북 교류 전면 금지 조치로 알려진)'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남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종교적 교류와 공동 선교 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는 데 있었다"고 6일 밝혔다. .. ‘믿음과 구원’의 바울이 ‘행위와 심판’을 말한 이유
김 박사는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을 따라 걷는지, 혹은 육을 따라 걷는지에 따라 더 많은 성령의 열매들을 얻을 수도 있고 육의 열매들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라며 “이처럼 우리가 성령을 따라 걷느냐, 육을 따라 걷느냐에 따라 우리가 ‘금’으로 교회를 세우거나 ‘지푸라기’로 교회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거나 교회를 금으로 세운 사람들은 최대한으로 신성한 구원을.. “인간적 차원 넘어선, ‘예정의 개방성’ 인정해야”
우선 김 교수에 따르면 웨슬리는 선택과 유기가 하나님의 작정에 의해 이미 결정됐다는, 칼빈의 이중예정에 반대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선행적 은총에 따라 미리 택하신 이, 곧 ‘택자’가 있다는 것엔 동의했지만, 그와 함께 미리 버리실 것으로 예정된 ‘유기자’가 있다는 주장엔 반대했다... ‘삶이 헛되다는 이들에게’ 선배 솔로몬의 여행편지
태국 수해지역을 돕고 있는 조 목사는 솔로몬이 삶의 의미를 탐구하러 떠난 전도서 여행에 동행했다. ‘손상되지 않은 원형의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창조주가 디자인해 놓은 그대로의 진정한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삶’을 찾기 위해서다... 中 내 탈북 고아 최대 10만명… 우리 국회는 ‘수수방관’
중국에서 국적 없이 떠도는 탈북 고아가 최대 10만명에 이른다고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가 최근 밝혔다. 이제까지 한국 탈북자 지원단체들은 중국 내 탈북 고아를 2만여명으로 추산해 왔다. 4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중국 내 탈북 여성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경우 이들과 중국 남성이 낳은 자녀의 상당수가 아버지로부터 버림받는다”며 “결국 중국 시.. 교회언론회 “음란사이트, 규제와 경고 필요”
교회언론회는 “한국 기독교는 선한 행실을 주도해온 좋은 전통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회언론회에 따르면 기독교계는 구한말 중국이 아편으로 패망에 이른 것을 교훈 삼아, 일제가 아편으로 민족정기를 말살하려는 것에 대해 ‘금연운동’으로 대항했다. 한·일 합방 후 일제가 전국에 기생집을 늘려나갈 때, 금주를 통해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저축하여 국채를 보상하고 국권을 회복하자는 .. 평신도지도자協, 한반도 복음화·선진화 위한 기도 다짐
박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지난 30여년간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해 “대북정책만 있었지 ‘적극적 통일정책’이 없었고, ‘동북아 미래구상’을 가지고 4强을 설득하는 ‘적극적 통일외교’가 없었으며, 대북정책에서도 ‘對 당국자정책’만 있고 ‘對 동포정책’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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