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측은 "인생의 노년기에 사회에서 격리된채 병약한 몸으로 하루하루를 소망없이 지내시는 노 부모님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위로와 평안과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시작한 특수 목회 사역을 감당해온 부모님 선교회가 열여섯 돌을 맞이했다"며 ".. 슈박스 사랑 나눔, 신발상자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슈박스(Shoebox)에 학용품을 비롯 성탄 선물을 담아 가난한 제3세계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사랑 나눔 운동이 오는 14일(월)부터 20일(주일)까지 진행된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소속 구체단체인 ‘선한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가 1993년부터 시작한 이 운동은 매년 성탄마다 세계 곳곳 100여개의 빈곤한 나라로 수백만개의 슈박스에 사랑과 희망을 담아 .. 뉴욕 교협 새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 선출
뉴욕 교협 이사회가 10일 저녁 코리아나식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으로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이사 10명을 새롭게 인준하고 새 회기 조직을 완료했다. 이사회에서 뉴욕 교협으로 파송하는 감사는 장석면 장로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 이대연 장로(좌)와 전임 이사장 황규복 장로(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욕 교협 이사회.. “복음에 빚진 자”… 되뇌고 또 되뇌는 말
그의 이름은 황필남, 몽골을 위해 인생을 바치기로 한 자랑스런 한국 선교사다. 20년 전 첫 몽골 땅을 밟았던 그 때처럼 동일한 마음으로 워싱턴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 몽골학과 교수로 제직하며 몽골 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는 그. 황 목사는 지난 세월 동안 몽골 땅을 섬겼듯이, 남은 인생을 몽골인들을 위해 바칠 작정이다. .. 교회 비방 익명 교인들에 마피아소탕법으로 소송
뉴저지연합감리교회(담임 최성남 목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소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RICO법’에 의거에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흔히 마피아 등의 조직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갈취 및 부패 조직 방지법’(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 Act)을 교인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뉴저지연합교회 뿐.. 담임 허락없이 원로목사가 세례 주면 영적 사생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최성남 목사)가 교회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익명의 한 블로그 운영자 및 여기에 참여한 교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피아 소탕에 사용되는 강력법인 ‘RICO법’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바로서기회가 교회측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시각에서 이번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하용조 목사 소천 후 첫 러브소나타, 눈앞으로
15~16일 열리는 나가노 러브소나타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교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러브소나타는 현지에서 16번째이자 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집회는 현재 2000명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 교회 부흥 세미나, 가스펠 나이트, CEO포럼, 러브소나타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강사로는 최근 온누리교회 .. “잊혀져가는 日 동북… 지속적 기도와 도움 필요”
교회성가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어노인팅 찬양(3곡), 오케스트라 연주 및 성가대 합창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喜びの歌’, ‘Annie Lauie’, ‘ほめよ主のみわざを’, ‘We will keep our faith alive’, ‘Cantate Rag’,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그 사랑 내 생명’, ‘세 편의 복음성가’가, 2부에서 ‘주.. 송영주의 ‘재즈 크리스마스를 만나다’
한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JuJu Song)의 크리스마스 앨범 ‘Jazz Meets Christmas’가 휫셔뮤직을 통해 출시되었다. 어려서 교회 선생님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교회에서 피아노를 치고 싶다’라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 그의 피아노 인생은 시작부터 쉽진 않았다. 목회자이신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를 하였기에 꾸준히 배울 수가 없었고 집에 피아노가 없었기에.. 분당우리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한창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29일에는 청년교구 주관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20-30대 350여명이 서울 도봉구, 성남 고등동 일대 90여 가구에 2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 수도권 거주자, '배보다 배꼽 더 커'…그놈의 빚 때문에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가 지방 거주자보다 소득대비 부채가 더 커 더 빡빡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수행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자의 연간 경상소득은 평균 4349만원으로 비수도권 거주자 소득 3701만원보다 17.5% 많았다... 美 로즈볼, 인종 초월한 3만여 교인들 10시간 기도
로즈볼 연합기도대회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하 현지시각) 10시간 동안 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한 이번 연합중보기도회는, 백인·흑인·히스패닉·동양인 등 인종을 초월해 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