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여검사,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부산지검으로 압송해온 '벤츠 여검사' 이모(36.여)전 검사를 5일 밤늦게까지 조사한 데 이어 6일도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복권 판매 호황에 로또 판매 중단 권고
    복권 판매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로또 판매 중단 권고가 내려졌다. 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복권 총 매출액은 2조 7천948억 원이다. 이는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가 당초 올해 판매 목표로 설정한 2조 8천 46억 원을 얼마 남기지 않은 액수다. ..
  • 외식업 기피 인식개선, '직원복지'가 해답
    외식업계의 가장 큰 고질병은 바로 구인난. '일 할 사람이 없어 영업을 못한다'는 소리가 끊이질 않을 만큼 인력대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직원들의 복지정책 일환으로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 ..
  • 동료 하늘로 보낸 소방관 '눈물의 작별'
    5일 오전 경기도 평택 송탄소방서에서 지난 2일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의 영결식이 열렸다. 이날 송탄소방서 임정호 서장이 헌화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디도스 파문' 후폭풍 휩싸인 與, 지도부 총사퇴론 재부상
    지난 2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나라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홍준표 대표의 '재신임 카드' 승부수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지도부 책임론'이 이번 디도스 파문을 계기로 다시 용솟움 치기 시작한 것...
  • 이영표, 미국프로축구 밴쿠버 입단
    이영표(34) 선수가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 입단한다. 1년 계약에 1년 연장은 옵션이다. 6일 이영표 선수의 에이전트사인 (주)지쎈(대표 김동국)은 이 선수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5일 계약했다고 전했다. ..
  • 수도권 거주자 주택대출 여력 소진 징후
    회사원 김모(40)씨는 최근 광주광역시에 아파트 한 채를 샀다. 1억2천만원 짜리 32평형 아파트다. 김씨는 6일 "집값의 절반 이상을 대출받아 샀지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았다. 몇 년 동안 허리띠를 졸라매면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무역 1조달러 달성 기념 우표 발행
    우리나라의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우표 2종이 7일부터 총 150만장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한편 1977년에는 100억달러 수출의 날 기념우표가 발행된 바 있다. ..
  • 강용석, 여아나운서 주소 유출로 물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자신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여자 아나운서 100명의 주소를 인터넷에 유출해 다시 한 번 물의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