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진 결혼, 첼리스트와 백년가약
    축구 선수 조재진(30)이 한살 연하인 첼리스트와 내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2월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은 발리로 예정됐다...
  • 갤럭시탭 10.1 '소비자만족도' 아이패드2 앞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애플 '아이패드2'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장 부위별 애프터서비스(AS) 비용도 갤럭시탭이 최대 27만원가량 저렴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PC를 대상으로 품질 및 가격 비교 결과를 공개한 정보를 6일 공개했다...
  • '식인 바나나' 괴담, 모잠비크서 확산
    모잠비크 공화국에 '식인 바나나' 괴담이 돌아 바나나 산업이 큰 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현지 매체와 외신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산 바나나를 먹으면 고열이 나고 살이 괴사해 죽는다"는 내용의 괴담이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급격하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자선냄비 1억1000만원, 거리모금 사상 최고액
    정장차림의 60대 남성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1000만원짜리 수표를 모금해 화제다. 이 60대 남성이 기부한 금액은 1928년 첫선을 보인 구세군 거리 모금 83년 역사상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졌다...
  • 최삼경 목사, 월경론 관련 반박문서도 이단설
    11월 24일자로 발표한 한기총에 대한 반박문에서 소위 예수가 마리아의 월경으로 잉태했다는 주장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본인을 ‘월경잉태론’자라고 한 점에 대하여”라는 제목 아래 “예수의 인성은 전적으로 마리아에게서 취하였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된 것이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최 목사의 이 주장은 국민일보 11월 26일자 미션라이프..
  • 100분토론 조작 의혹, '신촌 냉면집' 발단
    6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이 '거짓, 조작 방송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규제 논란'을 주제로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 걸려온 '트위터 때문에 망했다'는 사연의 전화가 문제의 발단이다. 인터넷에서 는 이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 교과부, 경영부실대학 9일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홍승용)는 6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경영 부실 대학 선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