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따르는 시간>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안내하는 실제적인 영성 지침서다. 저자 이태재 목사(순전한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보다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 감동이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은혜임을 강조한다... 
[신간] 죽음 사용 설명서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주제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삶과 소망으로 향하는 문이다. <죽음 사용 설명서>는 죽음을 단순한 공포나 숙명으로 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해석하는 영적 안내서다. 저자는 죽음이라는 한계를 신앙의 빛으로 비추며,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준비함으로써 오히려 더 충실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이끈다... 
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 성료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성누가병원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후원으로 ‘생명영화상영회’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 그리고 생명윤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까지 포함해 총 66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상영된 영화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안락사 문제를 중심으로 한 ‘플랜 75’였다. 이 영화는 “넘쳐나는 노인이 나라 재정을 압.. 
“부흥은 한 사람의 회개에서 시작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일 서덜랜드의 기고글인 ‘진정한 부활은 어떤 것인가’(What true revival looks like)를 1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데일 서덜랜드는 29년간 워싱턴 D.C.에서 잠복 근무를 해온 베테랑 형사 출신 목사이며 학교, 병원, 노숙자 보호소 등에서 정부 기관이나 기존 비영리단체가 신속히 해결할 수 없는 긴급한 문제들을 돕기 위해 ‘부스트 아더스(B.. 
“하나님은 여전히, 형벌 대신 생명을 주시길 원하신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불신자가 구원받아 정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Can unbelievers lose their damnation?)를 최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숭실대, 17일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 주제 학술대회 연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과 한국 기독교’를 주제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가 지난 10월 ‘AX 비전 선포식’을 통해 ‘AI Native Soongsil’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AI 시대의 기독교 교육과 신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혼자 또는 가족예배, 교회 참석 대체할 수 있다”
미국 성인 3명 중 2명은 ‘교회 가지 않고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예배하는 것이 정기적인 교회 참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신앙의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복음주의 단체 리고니어 미니스트리(Ligonier Ministries)가 목회 전문 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를 통해 미국 성인의 신학적 신념과 인식을 분석한 ‘리고니어 신학 현황 연구 2025’ 조..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간이 지날수록 종교개혁자들이 우리 시대의 관심사, 근심거리 그리고 열망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때의 저작들에서 지금과 동일한 시대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역사를 되새김질 하면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종교개혁자들이 우리 시대의 관심사, 근심거리 그리고 열망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때의 저작들에서 지금과 동일한 시대감각.. 
“믿음으로 약속의 땅 향해”… 국민의힘 기독인회, 추수감사예배 드려
국민의힘 기독인회(회장 윤상현 의원)가 12일 아침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조찬기도회 추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은주 권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약속의 땅을 향해'(여호수아 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의 정체성 찾을 때 환경에 지배받지 않아”
미주 갈릴리선교교회(한천영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예배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1일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박호근 목사가 ‘인생의 3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북구 마약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지부인 고려대 답콕 대표단이 지난 4일 성북구의회에서 소형준 구의원과 성북구 마약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답콕 측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2일 1차 간담회 이후 이어진 후속 논의로,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가 함께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렸다”고 밝혔다... 
“AI 발전해도 인간 종교성은 더욱 또렷해질 것”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최근 이틀간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명사 초청 ‘리바이벌(Revival)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AGI 시대, 다시 흥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강사들과 CCM 워십그룹인 ‘프뉴마’가 특별공연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