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과 뉴욕한인유권자센터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공립학교 예배 기간 연장 요구 서명운동이 12일 현재 1천 명을 돌파했다. 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명에 맨하탄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에서 현재까지 약 350명이 동참했으며, 양승호 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순복음연합교회를 비롯 김종훈 부회장, 현영갑 서기, 이희선 총무와 협동총무단이 각자 교회에서 우선적으로 서명을 받아 총 .. WCC 부산총회 본격 준비… 재정 50억원 투입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이하 준비위) 제2차 실행위원회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올해와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집행위원회 구성을 다소 조정하는 정관개정건도 다뤄졌다. 준비위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한국 신학자 협의회(2월), 부산사무소 개소(2월), 참가국 대상.. 김홍도 목사, 일간지에 ‘신은 존재하는가?’ 전면광고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동사목사)가 일간지를 대상으로 ‘미디어 선교’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조선일보 22면에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고 불신자 전도에 직접 나선 것. 그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는가?’,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 등 1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독교.. “개교회주의 삼가고 삼위일체 신앙 안에 연합해야”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새해에는 밤낮 사흘을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싶다”며 “한국교회가 선조들의 역사적인 신앙을 올바로 계승하길 바란다. 과거 교회는 항일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쳤고 학교건립 및 선진문명을 도입하며 근대화에 기여했지만, 현재는 역사적 참 신앙을 잊고 종교 중 ‘꼴찌’라는 수모를 겪고 있으니 비통한.. 美 메릴랜드 주정부, 미주 한인의 날 선포
11일 미국의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각 한인 단체에 선포장을 전달한 데 이어, 메릴랜드 주정부도 12일 오전 9시 45분 애나폴리스 주청사 마틴 오말리 주지사 실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 “‘나라와 교회 살리기’, 1천만 기독교인 결집할 것”
기독교계의 나라와 교회 살리기 운동이 부흥사들을 구심점으로 하여 폭발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오는 1월 27일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1만명 부흥사목회자 초청 지도자포럼 -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개최된다. 이 성회는 나라와교회바로세우기위한운동본부·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청교도영성훈련원·부흥사지도자포럼준비위원회 등이 주.. 디사이플스, 2012 워십투어 통해 봉사 실천
디사이플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God is alive’라는 주제로 ‘2012 Worship Tour’를 진행한다. 단체는 오는 2월 4일 인천 주안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5일 마산 동부교회에 도착하기까지 총 8개의 교회를 거쳐갈 예정이다. 디사이플스는 작년에 모인 헌금으로 미자립교회의 음향시설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주사랑 공동체’를 후원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주사랑 공동체’는.. 
'신은 존재하는가?' 물음에 대한 김홍도 목사의 대답
갓 태어난 아기는 눈도 뜨기 전에 젖을 더듬어 입으로 빤다. 아기의 눈, 코, 입과 폐, 심장, 위장, 간장 또 눈, 코, 입, 손톱, 발톱, 부모가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질서의 세계 즉, 해와 달과 별들과 지구, 우주만물이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저절로 생겨나 질서 있게 운행됐다면, 쇳조각을 흔들다가 공중에서 떨어뜨렸더니, 시계가 되고, 컴퓨터가 되고, .. 왓비컴즈 사과요구에 '네티즌 뿔났다'
왓비컴즈가 주진우 기자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자 ‘왓비컴즈’가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멤버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표적으로 삼았다. .. 아유미, 황정음에 공식사과…"정음에게 한 말 절대 아냐"
"정음이에게 한 말 절대 아닙니다" 아유미가 트위터글로 인해 벌어진 황정음과의 오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아유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사를 보고 놀랐다"면서 "그동안 듣기 싫은 말 오해가 진실처럼 보도된 일에 대해 지쳤다"고 하소연했다. .. 이적 1억기부, 소년소녀 가장 위해 쾌척
뮤지션 이적이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이적이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탁해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 알바생 설연휴, 5명 중 2명은 없다
아르바이트생 5명 중 2명은 명절 연휴에도 일을 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3일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알바생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7.7%가 이번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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