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에 다가가니 교회행사 대성황
    또한, 신호범 의원의 미국 정착기와 의원이 되기까지의 간증, 그리고 원장이신 최지연 사모의 복음이 담긴 작품해설과 자신의 간증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 또한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이 마이애미 지역에서 외국인들과 문화적 교류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던 경우로써, 교회가 지역사회에 마음을 오픈 할 때 우리가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감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 ..
  • “북한, 내부 동요 전혀 없을 것”
    김 교수는 “북한에서는 75년에 발표한 10대 원칙을 가장 중요시한다. 이는 기독교로 말하면 십계명과도 같은 것이다. 북한에서는 전국민이 매주 모여 이 10대 원칙을 잘 지켰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못 지킨 것이 있다면 강도높게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한다. 그 원칙 중 10조가 ‘수령은 계승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북한은 서방국가와 달리 군부와 정치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완전히 하나가 되..
  • “뮤지컬 ‘더락’, 시몬의 격정적 삶과 치유 담아”
    MJ컴퍼니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인 ‘THE ROCK'의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2시 대학로 스타시티 SM stage MJ전용관에서 개최됐다. 최무열 프로듀서의 강인함과 작가 S.J. LION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뮤지컬 더락은 1월 25일(수)부터 4월 22일(일)까지 3개월여간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더락의 주인공인 시몬은 로마와의 독립전쟁을 치르기 위해 떠난 아버지 요나를 찾아..
  • 박희태, "돈 봉투 살포, 모르는 일"…"수사결과 따라 책임 질 것"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18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의 '돈 봉투 살포의혹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 의장은 입국장에서 이같이 부인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 선관위, 시민단체 정치활동 허용…흑색선전엔 엄중 대응
    앞으로 4대강사업, 무상급식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찬반활동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상시 가능해졌다. 또 박사모나 노사모의 선거 활동도 허용된다. 이와 함께 19대 총선에서 불법 금품 제공에 관여한 사람이 자수하면 최대 5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게 된다...
  • 박원순 샌드위치 휴가, 설연휴와 주말 사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첫 휴가를 '샌드위치 휴가'로 잡았다. 지난달 예정됐던 박 시장의 첫 휴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휴가로 취소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휴가로 정했다. ..
  • 학교폭력 피해 초등생 절반 '일 커질까봐 그냥 참는다'
    초등학교 고학년생 4명 중 1명이 학교에서 놀림이나 괴롭힘을 경험하지만 피해 학생 중 절반은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말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 4~6학년생 1,377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학생의 25%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