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과 교회사로 본 주일과 안식일의 올바른 이해
    지금 워싱턴에는 일요일주일예배가 잘못이며, 토요안식일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주장이 몇차례 신문광고에 나옴으로 많은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그 주장이 안식교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의 주장이 아니라 그동안 기독교 목사로 알고 있었던 어느 목사의 글이기에 그렇다. 그 주장을 요약해보면, 토요안식일예배가 성경 십계명의 가르침이며, 기독교회의 주일예배는 132년 하드리안 박해 때 ..
  • 건축 방해한 사람 모두 죽고 암 걸려
    시멘트, 콘크리트를 반죽하기 위해 물이 많이 필요했는데 공동 수도 집에서 교회에는 수돗물을 팔지 않겠다고 했다. 부득이 170m이상 떨어진 내리막길 아래쪽 공동수도에서 물을 지고 올리느라 성도들이 엄청 고생을 하기도 했다. 알고 보니 교회 주변의 주민들이 예배당 짓는 것을 훼방하기 위해 공론을 모아 공동 수도 집에 성은교회에는 물을 팔지 못하도록 강요했고 그들도 기꺼이 합세하여 물을 팔지 않..
  • 메릴랜드 교협, 동성결혼 법안 반대 서명운동 전개
    메릴랜드 주에서 추진 중인 동성혼 합법화 법안 반대를 위해 메릴랜드 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대대적 서명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10일 이를 위한 첫 모임을 가진 교협 측은 “전통적 또는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고 정리했으며, 이에 따라 메릴랜드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전통적 가족 개념, 행복한 가정, 자녀 교육 등에 심각한..
  • “큰 학교 아닌 시대가 필요한 학교 세워갈 것”
    개혁신학을 기조로 하고 있는 뉴욕지역의 새로운 신학교육 기관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분교장 이종식 목사)가 지난 6일 개강,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돌입했다. 췌사픽 신학대학원은 신약총론으로 시작된 커리큐럼 과정에 청강생도 함께 모집하면서 지역교계의 일반 성도들을 위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
  • 홍정길 목사 은퇴, “살던대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의 머슴 중 상머슴으로. 그리고 저희도 따르겠습니다.”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은퇴감사 및 박완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일 오후 남서울은혜교회가 지은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성도 및 내빈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홍정길 목사는 故 옥한흠·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와 함께 국내 복음주..
  • 전설로 남은 디바..휘트니 휴스턴
    11일(현지시간) 4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은 20세기 최고의 팝 보컬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흑인 특유의 솔(soul)이 충만하면서도 지나치게 청승맞지 않고 폭발적인 성량을 지녔으면서도 과하게 내지르지 않는 그의 절제된 창법은 여성 팝 보컬의 교본으로 여겨진다...
  •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돌연사에 세계가 '충격'
    미국 '팝의 여왕'으로 불렸던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CNN 방송은 11일(현지시간) 휘트니 휴스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있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 독일 통일 시작된 교회서 한국 통일 외치다
    독일 라이프찌히 니콜라이교회에서 지난 2-4일 개최된 ‘대각성과 남북통일을 위한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돌아와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 유럽 한인교회와 현지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위해 기도했던 시간들을 보고했다. 컨퍼런스에는 미주 한인교회에서 그날까지선교연합과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등이, 한국교회에서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를 비롯,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
  • 가수 아이유, '학교폭력 추방' 앞장
    가수 아이유(20)가 학교폭력 추방에 앞장선다. 아이유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청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현오 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 학생들, '직접' 맞는 것보다 '왕따' 등 간접 폭력 더 심각
    학생들은 신체적 폭력보다 집단따돌림과 협박·욕설 같은 간접 폭행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초·중·고교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집단따돌림(34.8%)과 협박·욕설(20.6%) 같은 간접 폭행이 신체적 폭력(16.6%)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