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뭉클한 사랑 담은 연극, <친정엄마>
    가슴 뭉클한 사랑 담은 연극,
    조건 없는 사랑과 한없는 희생으로 언제나 가족을 보살피는 존재, 엄마. 아마도 엄마들의 희생적 사랑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과 가장 흡사한 모습이 아닐까. 늘 곁에 있었지만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떠난 뒤 빈 자리에 눈물 자욱만 쓸어 넘기는 그리운 이름, 엄마...
  • 위즈코즈, 어린이 '꿈' 지원 나서
    위즈코즈, 어린이 '꿈' 지원 나서
    스킨79 및 맨즈클래식·포어랩 등을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 위즈코즈는 27일 오전, 유니세프와 국제 아동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병헌, '조선의 왕' 첫 사극 연기 도전
    배우 이병헌이 데뷔 이후 최초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촬영에 들어간 영화 '조선의 왕'(가제/감독 추창민)에서 조선 시대 15대 임금 광해군과 놀랍게 비슷한 외모를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 이병헌은 '하선'과 진짜 광해군 역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 개그우먼 신보라, 정범균 고백 공개거절
    개그우먼 신보라가 선배 정범균의 고백을 공개거절했다. 정범균은 KBS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서 지난 달 23일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고백했고 신보라는 26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사마귀 유치원' 정범균, 너 뜨려고 나 이용하지 마!너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말했다...
  •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1)
    [김진호] 교세 감소와 정치세력화, 위험한 만남(1)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달 월례포럼에서는 ‘종교와 정치’ 문제가 다뤄졌다. 이 포럼에서 김진호 목사(동연구소 연구실장)는 기독교의 교세 감소 원인을 진단하는 한편, 이와 맞물려 펼쳐지고 있는 기독교의 정치세력화가 갖고 있는 위험성을 차분히 논했다..
  • 새누리당 1차 공천자 발표했지만 '내홍 여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27일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을 포함한 21명의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명단은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 파장이 예상된다...
  •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重 직원들, “재능 살려 이웃과 나눠요”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들이 재능 기부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현대중공업 ‘재능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5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방어동의 한 조손(祖孫)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