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 원탁회의, ‘해프닝’으로 끝나
    감리교 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원탁회의가 ‘예상대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감리교는 전·현직 감독협의회와 전감목, 지난 2008년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국도·강흥복 측, 이규학·백현기 직무대행, 본부와 교단 언론사 등이 얼키고 설켜 지난 4년간 합의와 파행이 반복되는 난맥상을 되풀이해 왔다..
  • 이승기 병문안, 7개 장기 이식받은 조은서양 소원 이뤄
    국내 최초로 7개의 장기를 이식받은 7살 조은서 양의 꿈인 '승기 오빠와의 만남'이 최근 이뤄졌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 흡수가 안 되는 선천성 희귀병 '만성 가성 장폐색증'을 앓고 있는 은서 양은 작년 10월 이식수술을 받았고 지난달 중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 오빠를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 美 대학생, LA 시내서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美 대학생, "탈북자 북송 반대"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 회원들이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하 현지시각) LA한인타운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내 친구를 구해 주세요(Save My Friend)” 집회를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한인 2세들이 중심이 됐고 백인들도 눈에 띄었다...
  •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강선영 칼럼] 제발, 기다려 주세요!
    우리나라는 현재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는, 한국은 정치인부터 연예인, 운동선수, 대학교수, 학생까지, 매일 30명 이상이 자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장혁·한지민,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장혁과 한지민씨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5일 국세청은 "두 배우는 과세누락 없이 평소 성실한 납세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