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명태·고등어 원산지 공개 추진
    방사성 물질이 최근 다량으로 검출된 일본산 명태와 고등어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 먹거리 불안감을 줄이고자 방사성 세슘의 식품 허용 기준치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된다...
  • 탈북동포 위해 촛불 손에 든 통일광장 기도회
    탈북동포 위해 촛불 든 통일광장 기도회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중인 ‘통일광장 기도회’가 최근 시급현안인 탈북동포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촛불 기도회’로 발전되고 있다...
  • 유엔 인권이사회 남북 충돌 전말과 득실
    지난 12일(현지시간)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 인권이사회(UNHRC) 회의장에서는 매우 낯선 광경이 펼쳐졌다. 탈북자 강제송환 저지 여론 확산에 나선 우리나라 국회대표단과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외교관들 사이에 신체적 접촉을 동반한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10시45분께 마르주끼 다루스만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탈북자 강제송환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포함한 ..
  • 가장 강렬한 노랑을 품은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프로트 즌델트에서 태어난 고흐는 프랑스 오베르에서 사망하기까지 37년 동안 여러 편의 그림을 그렸다. 그를 다룬 책이나 영화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책을 꼽자면『반 고흐 영혼의 편지』다. 이 책이 고흐와 테오의 관계를 조명한다면,『고흐 고갱 그리고 옐로하우스』는 고흐와 고갱의 이야기를 본격화한 논픽션이다...
  • 선거유세차량
    다시 돌아오는 선거철
    13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선거유세차량 제작업체에서 공장 직원이 구조물 녹을 제거하고 있다...
  • 서민연료 LPG 사상 최고가 경신
    수입가격 폭등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판매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로 가정 난방용이나 택시 등 차량 연료에 쓰이는 LPG 가격이 국제 유가 강세에 따라 계속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물가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 카드사 부가서비스 혜택 '절반' 축소
    신용카드사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 주유 및 영화 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반년만에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수수료율 차별 금지법안 통과로 수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 4·11 총선 여론조사서 여·야 '초접전' 예상
    4·11 총선을 한달 앞두고 각 언론사들이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와 동대문을, 서대문갑에서 여야 각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의 경우, 한국일보 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각각 26.5%, 28.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매일경제 조사에서는 홍 후보 23.6%, 정 후보 22.6%였다...
  • 다하누, 목심으로 만든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출시
    다하누, 목심으로 만든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출시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우 목심으로 만든 영양식으로, 사과와 파인애플로 단맛을 살리는 동시에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챙긴 특제소스의 사용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 서정희 종양 소식, 누리꾼 응원
    서세원 아내 서정희가 연이은 병마를 긍정의 힘으로 극복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정희는 현재 대상포진 발병 2개월 째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자궁적출 및 가슴종양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