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35세 미만 500만원 이하 빚 갚아준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가계부채 부담을 덜기 위해 '가계부채 위기관리 종합대책'을 내놨다. 시는 35세 미만의 500만원 이하 빚을 갚아주고 취업 이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년 신용회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독도' 한국 땅으로 표시한 日고지도 공개
    독도가 한국 땅임을 밝히는 일본 고지도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8일 18세기 말~20세기 초에 제작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일본 고지도 3점을 공개했다...
  • 김재철 사장 해임안 부결, 여당 이사 전원 반대
    MBC 김재철 사장의 해임안이 부결돼 MBC 노조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가 28일 오후 5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재철 사장의 해임안의 표결처리를 한 결과 6대 3으로 부결됐다...
  • 인터넷 선거운동 되는 첫 '총선' 선거전 돌입
    인터넷 선거운동이 가능해진 4.11 총선 공식 선거전이 29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총선에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휴대폰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을 이용해 선거 관련 정보를 올리고 교환하는 것이 허용된다. 또한 후보자가 직접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박근혜,비대위원장
    여야, 색깔론 공방 가열..총선 기싸움
    여야는 4ㆍ11 총선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8일 상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이는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격전지 증가로 전체 판세가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고공전을 통해 여론을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유도해 보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 인천공항 실탄 발견, 화장실에 탄창·실탄 버려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실탄이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28일 오전 9시25분께 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화장실 휴지통에서 호신용 권총용 탄창 1개와 실탄 14발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올 한해 정치계의 풍향을 좌우할 4·11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0시를 기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12월 대통령 선거까지 영향을 주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실제 선관위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하면서 지난 18대 총선..
  • 모델 장윤주, 엣지있는 허리라인 만드는 '스카프 운동법' 소개
    모델 장윤주가 엣지있는 허리라인을 만들기 위한 스카프 운동법을 공개했다. 28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스크릿'에 출연한 장윤주는 "올해는 레이스 원피스가 유행이 될 것"이라며 원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허리라인을 만드는 스카프 운동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