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초등생 성폭행 계획된 범행 드러나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피해 어린이 죽이려 했다" 충격 진술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가 피해 어린이를 자신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2일 경찰 조사에서 "피해 어린이가 내 얼굴을 알고 있어서 성폭행 후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 어린이가 죽은 줄 알고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했다...
  • 통일교 문선명
    통일교 문선명 별세…장례는 장장 '13일간'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교주가 3일 오전 1시54분 경기도 가평 통일교 병원인 청심국제병원에서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통일교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가 모든 섭리적 사명을 완성, 완결, 완료했다"다는 그들의 이단적 교리를 공식화면서 문 교주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또 문 교주의 임종을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이 함께 했다고 공지했는데, 이는 문..
  • 강력범죄 엄정처벌
    성범죄 등 '강력범죄' 엄정처벌하라!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82쿡닷컴 회원들이 성범죄자 사형집행 및 강력범죄 엄정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있다...
  • 흙탕물 한강
    '푸른 창공과 탁한 한강'
    연이어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여파로 한강이 흙탕물로 변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파란 가을하늘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지역신문 발전기금 예산편성하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광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재원이 고갈되어 가는데도 실효적인 예산 확충 방안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안이한 대처로 민주주의 근간인 언론의 다양성, 지역성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서평] 이소룡과 알리의 한국 스승은 누구일까?
    또 사회기관단체인 ‘반크’ 박기태 단장과 7만 명의 사이버 외교사절단의 스토리, 비빔밥․김치․막걸리 등 한식의 정성과 과학으로 세계 입맛을 자극한 얘기들이며, 세계를 향한 한글의 무한도전기, 세계를 강타한 K-pop 열풍․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 씨 등을 통한 한류와 한국문화, 이소룡과 무하마드 알리의 사부이며 태권도 영웅으로 불리고 있는 이준구 선생․스리랑카 태권도의 대부 이기수 선생 등의 ..
  • 민주통합당 전주 지역 경선
    문재인, 전북 경선도 1위 올라 '5연승' …'대세론' 이어가
    1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5차례 지역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른바 '대세론'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누적득표율에서는 과반이 무너지면서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북 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4만3553표 가운데 1만6350표(37.54%)를 얻어 제주-..
  • 백청강 활동중단, "근거 없는 억측·무리한 확대해석 없도록 부탁"
    가수 백청강의 건강 문제에 대해 지나친 억측이나 무리한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소속사가 당부했다. 지난달 31일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백청강이 건강상의 이유로 9월 스케줄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백청강의 회복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나주 초등생 성폭행 계획된 범행으로 드러나
    전남 나주에서 평소 알던 초등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 고모(23)씨의 범행이 처음부터 계획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딸(13)을 노리고 피해자 집에 갔다가 범행이 쉬운 거실 입구쪽에 자고 있던 셋째딸인 A(7·초등학교 1년)양을 이불째 안고 납치해 잔인하게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 기념사진
    "신아람 편파 판정이 금메달 원동력 됐다"
    서울메트로 직원이기도 한 원 선수는 31주년 기념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임직원을 상대로 3층 로비에서 사인과 기념사진을 연신 촬영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잡고보니… 아는 삼촌 '충격'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잡고보니… 아는 삼촌 '충격'
    7살 난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버린 파렴치한 범인이 하루만에 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에 관한 특별법)로 고모(2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씨는 30일 오전 1시 30분께 나주시 한 상가형 주택에서 잠을 자는 A(7·초교1)양을 이불째 납치해 300m가량 떨어진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