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민생행보' 박차…"대형마트 진입 규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2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금마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챙겼다. 박 후보는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전통시장육성특별법에 대해 “저희 당에서는 2016년에 한시법이 끝나더라도 그것을 연장하여 안심하고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단지 연장만이 아닌 경쟁력을 키워서 나중에는 지원이 없어도 살만하다고 할 정도로 뒷받침해드려야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 병·의원 프로포폴 불법사용 '심각'
    국내 병·의원들의 프로포폴(Propofol) 불법사용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청과 경찰청 합동으로 지난달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한 결과 10곳 중 6 곳에 해당하는 44개소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적발된 병·의원 중 절반 이상은 처방전 없이 마약류를 투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역 관리대장과 실사용량이 제대로 ..
  • 수능 이의신청, "언어영역 10분 전 시작"
    수능 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언어영역시험이 10분 전에 시작됐다고 이의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이의신청 게시판에 '서울 D여고 시험장에서 1교시 언어영역이 10분전 시작됐다'는 항의글이 30여건 올라왔다...
  •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 논쟁과 시비는 주도자들의 주관적, 자의적 판단으로 인하여 교회 안팎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몇몇 직업적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어 왔다. 공교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사적 견해가 이단 판단의 잣대로 둔갑하고, 각 교단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단 정죄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 기독교인들, 바른정치 위해 기도하자
    기독교인들, 바른정치 위해 기도하자
    12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한기총, 대선 앞두고 바른정치 실현 당부
    한기총, 대선 앞두고 바른정치 실현 당부
    12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12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존을 야외 광장에 설치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