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국회의원, 대학 교수, 언론인, 경제학자 등 평신도 크리스천 여론선도층 20명을 상대로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심층 면접조사도 실시했다. 이들 여론선도층 인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을 '폭풍우 앞에 선 사공 많은 배',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 '세상이 걱정하는 교회' 등으로 표현했다. .. 
[그래픽]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한국교회 문제점…신앙의 실천부족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2012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 조사'에서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개별 면접조사도 이뤄졌다. 조사에 응한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신앙의 실천 부족(31.0%), 지나친 양적 성장 추구(27.6%), 목회자의 자질 부족(14.8%) 등을 꼽았다. .. 
[그래픽] 개신교 전체 인구 중 22.5%…전년比 0.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종교인구 비율은 55.1%로 2004년(57%)에 비해 1.9% 포인트 감소했다. 개신교 인구는 2004년 21.6%에서 지난해 22.5%로 0.9% 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천주.. 
[그래픽]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 이유…38.8%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앨라배마 어린이 총기 인질극 이틀째 계속
앨라배마 주 미들랜드 시에서 통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기인질극이 발생해 여전히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 당일 학교로 돌아가는 통학버스에 갑자기 한 괴한이 올라탔다. 그는 6세 남자 어린이를 인질로 잡았고 이를 저지하려던 60대 운전기사에게 총을 4발 쏴 살해했다. 그는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어린이들은 모두 차에서 내리게 했다. .. 
우리 교회 찬양팀은 예배를 돕고 있습니까?
"음악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좋은 음악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예술성과 창조성을 자극시켜 더욱 깊게 예배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며 "한 사람의 음악성과 영성을 겸비한 한 사람의 예배사역자를 키우는데는 많은 시간 필요한 만큼 각 교회에서 더욱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기 규제 논란 속 교회 총기 휴대법 통과
알칸소 주 상원이 최근 종교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권총을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교회보호법이라 명명된 이 법안은 공화당의 브라이언 킹 의원에 의해 발의됐으며 28대 4라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다. 알칸소 주는 교회 건물 내 혹은 예배 의식이 진행되는 곳에 총기를 휴대하지 못하게 하는 10개 주 중의 한 곳이었다. 그러나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총기를 공공연히 드러내지만 .. 은혜실업인선교회, '세법 세미나' 개최
최근 미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재정적자 해결을 위해 대폭 개정한 세법에 대해 알아보는 '세법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웨딩채플)에서다. 이번 세미나는 은혜한인교회 산하 은혜실업인선교회(회장 이동양 장로) 주최로 열리며, 1부 소득세(Income Tax) 관련 '세법 세미나'에 이어 2부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서비스 세미나'.. 
[김세환 칼럼] 신앙의 힘
오는 세월 못 막고, 가는 세월 못 잡습니다. 시간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영원이라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에 계시는 하나님의 '시간'이 지배하는 한 '공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그 속에서 살아가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시간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은 어쩔 수 없이 늙어가고 결국엔 소멸합니다... 
[현순호 칼럼] 내가 나를 이길 수 있을까?
처음 성경을 접했을 때 말씀을 읽다 놀랬다. 한 농부가 곡식을 창고에 가득 채우고는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놓았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라는 대목이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 후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책을 보면서 좀 더 확실하게 그 뜻을 알았다. .. 
[엄영민 칼럼] "신령한 복으로 가득한 새해"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계사년을 한국의 간지로는 뱀띠 해라 한다. 무지한 탓인지 오십대 중반의 나이를 먹었으면서도 뱀띠가 있었나 하고 의아했다. 십이 간지 중에 하나면 열두 명 중에 한 명은 뱀띠라는 말인데 나만 해도 다섯 형제 그 외 지금까지 사귀어온 많은 친구들 중에 스스로 뱀띠라고 소개한 사람을 만나본 기억이 별로 없는 까닭이다.. 
[목회칼럼]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심
한국어로는 보통 헌금이라고 하나 헬라어로 '로게이야'라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 앞에 금화, 은화, 동전, 지폐 이런 돈을 드리는 것을 헌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보라고 하는 말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하고 위해 성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율로기아'라고 합니다. 헌금은 하나님께로부터 영육간에 받은 은혜가 늘 감사해서 나 같은 것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