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 총기인질극이 만 4일째 접어들었지만 범인은 여전히 지하 벙커에서 인질인 5세 소년을 인질로 잡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에 따르면 은퇴한 트럭 운전기사인 범인 지미 리 다이크스(65)는 화요일 오후 스쿨버스 올라타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운전기사를 살해하고 납치한 소년을 미리 마련해 둔 지하벙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는 4인치 넓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경찰과 협상하고 있는 것.. 
[안혜권 목사 칼럼] 세월을 아끼라
매일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깨어나면 머리맡에 어김없이 8만6천4백원이 놓여 있어서 하루 동안에 마음대로 쓰라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 돈은 이상하게도 쓰지 않고 주머니나 통장에 넣어두려고 하면 하루가 지나면서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그날 그날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美 보건복지부 산아제한법 변경안 발표
CBS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케슬린 시벨리우스 장관이 성명서를 통해 "오늘, 행정부는 종교적 관심을 존중하면서 미국 각지의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예방적 치료에 대한 무료 보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 우리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들, 여성 단체들, 보험사와 다른 이들과 함께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가주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 열려
남가주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세미나가 남가주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 주관으로 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 설교학)로, 신 교수는 설교자를 위한 성경해석, 설교의 형태와 예화 및 수사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 
불경기에도 더해진 사랑 '감사합니다'
2012년 말 한달 반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7,507.61불이 모금 됐다. 이 중 개인후원금이 10,481.61불, 교회 및 교계단체 후원금이 9,322.00불, 단체후원금이 17,704.00불이다. 개인으로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5천불의 거금을 후원했으며, 교회 중에는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이 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동수 칼럼] 북한, 핵 개발을 포기하라.
북한당국은 이로 인해 강력 반발하며 "남조선 괴뢰역적패당이 UN 제재에 직접적으로 가담하는 경우 물리적 대응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며 "핵미사일 관련 부품 수출입 통제나 금융거래 제한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 
[안인권 칼럼] 새벽에만 거두어지는 하루 양식
말씀을 먹지 않는다고 당장 목숨이 끊어지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인이 말씀의 은혜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비록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처럼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신 것은 단지 그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것에 기대어 살아야 하는 존재들임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다... 
[정인량 칼럼] 설교자와 에토스의 관계
유명한 설교가 필립스 부룩스(Phillips Brooks)는 "설교는 설교자의 인격을 통해 전달되는 진리"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것이 바로 설교자와 에토스의 관계이다. 필립스 부룩스가 산책하는 보스턴거리는 우중충한 날씨도 명랑케 하였다는 말이 전해진다. 그만큼 그의 인격은 바른 에토스를 구사케 하였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효과적인 연설이 되기 위해서는 청중들이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어떻.. 
바비 인형의 수난 시대 쌩얼 공개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은 미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바비 인형의 화장 전 얼굴을 상상해 놓았다... 
백악관 "오바마 대통령도 총 쏴 봤다"
총기규제 논란이 첨예한 갈등을 겪는 가운데 2일 백악관에서는 뜬금없이 오바마 대통령이 '총질'을 하는 사진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백악관 공보국은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캠프 데이빗에서 클레이 사격을 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이 사진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청바지에 티셔츠 등 간단한 차림으로 총을 발사하고 있다... 달라스 대형교회 목사, "성적 지향성 유전적 토대를 지녀" 주장
1만 1천명의 회중을 이끄는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로버트 제프레스 목사는 LGBT 운동가들이 종종 주장하는, 성적 지향성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몇몇 복음주의자들이 너무 빨리 무시해버린다고 말했다. 제프레스 목사의 이 발언은 이 논쟁의 양측에 선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 
예배시간에도 스마트폰 놓지 않는데 어떻게 설교해야 하나?
아틀란타지구촌교회(담임 권석균 목사)가 올해 초 노크로스 성전으로 이전한 후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복음은 변하지 않는 진리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권석균 목사는 "현대인의 삶이 '읽는 문화'에서 '보는 문화'로 옮겨졌기 때문에 설교의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데 교회가 너무 뒤떨어지면 도태되지요. 설교자도 새로운 것을 도입해 끊임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