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국무총리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출산율 3년째 증가 '초저출산국' 기준선 턱걸이
작년 출산율(여성 1명 당 기대 출생아 수)이 3년 연속 늘어나며 '초저출산국'을 가르는 기준 수치인 1.3명을 기록했다. 10년래 최고 수준이며 전년(1.24명) 대비 0.06명이 늘었다. 학계는 출산율이 1.3명 이하면 초저출산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론상 45년 이후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악성앱 증가에도 이용률 하락한 '스마트폰 백신' 하반기 부터 자동 실행되도록 출고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별도의 조작없이 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백신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신규로 나오는 모든 스마트폰에 백신을 기본적으로 탑재,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KCOC 7대 회장에 선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지난 22일 '2013년 KCOC 정기총회'를 통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약칭 KCOC)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기업복지원, 中企 근로자 '맞춤형 복지 시스템' 무상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에 대해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이라 강조했다... 
반스앤노블 상장 폐지 움직임… 10억 달러 매입설
미국 최대의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이 산하 서점들을 모조리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이미 반스앤노블은 지난 10년에 걸쳐 연간 15개씩 서점을 폐쇄해 왔으며 향후 10년간은 매년 20개씩 폐쇄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전자책 시장이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은 11%나 떨어진 형편이라 어쩔 수 없는 결정이다. 게다가 지난 2009년 .. 
SK텔레콤,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Atti)' MWC서 최초 공개
'MWC 2013'에서 SK텔레콤이 첫 선을 보이는 유아 교육용 로봇은 출시 전부터 해외 사업자들의 큰 관심 속에 수출 협의 단계에 돌입했으며, 교육용 초소형 빔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은 지난 달 독일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 추가 수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달 동남아 수출도 확정돼 본격 해외 진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로이킴·유승우 소장품 경매 후 기부로 나눔 실천
슈퍼스타K의 로이킴과 유승우가 소장품 경매를 통해 나눔실천에 나선다. 경매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소셜커머스 '오클락'에서 진행되며 첫 경매 상품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자장가 촬영 당시 입었던 티셔츠와 바지다. 연 이어 유승우의 '컨버스화'와 '모자' 등 총 17개의 제품들이 14일 동안 경매에 올라올 예정이다... 1월 전국 땅값 0.03% 올라…거래량은 전년대비 7.2%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3%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08% 낮은 수준이다. 서울은 -0.06%를 기록하여 작년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강남(0.03%), 서초(0.02%)를 제외한 23개 자치구가 하락하였다... 
LG전자, 수익-성장 '투 트랙' 전략 본격 전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화질, 사용자경험, 하드웨어, LTE 기술력 등에서 경쟁우위를 강화시켜 올해 실적개선은 물론, 스마트폰 Top Tier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LTE 스마트폰 확대, 피처폰 감축 등의 체질개선으로 3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는 수익성뿐만 아니.. 
대학생들의 새정부 희망사항 '서민경제 회복 & 고액 등록금 해결'
박근혜 정부가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가운데 대학생들은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서민경제 회복'과 '고액의 등록금 해결'을 손꼽았다. '정치경제' 분야에서는 '서민경제 회복'(31.9%)과 '청년실업해소'(31.6%)를 가장 최우선 과제로 삼아주기를 바랐다... 캘리포니아 학군, 힌두교 장려하는 요가수업으로 고소 당해
캘리포니아의 한 학군에 대해, 한 가족이 이 학군에서 한 주에 2번 제공하는 요가수업이 제정(祭政) 분리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둔 부모, 스테판 새들럭과 제니퍼 새들럭이 샌디에이고의 엔시니타스 학군(Encinitas Union School District)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