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中, 北 핵실험 제재 새 결의안 합의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강행된 것과 관련, 미국과 중국이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안에 합의했다고 유엔(UN) 외교관들이 밝혔다. 유엔 소식통들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은 4일(현지시각) 새 제재안에 합의했으며, 5일(한국시각 6일 오전) 안보리 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배포할 예정이다...
  • 北 "정전협정 백지화" 위협…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중단
    북한은 5일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북제재 움직임과 한미간 합동군사 훈련에 반발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 등이 북한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 발사'와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3차 핵실험에 대북제재를 가하고 한미간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위협했다고 연합뉴..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교회는 살아있다
    난 주 초 우리 교회가 이사로 있는 미주 GMP 선교회의 정기 이사회에 참석차 볼티모어에 다녀왔다. 선교회의 이사이신 같은 송영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볼티모어 빌립보 교회에서 이사회가 있었다. 벌써 몇 년째 같은 선교회의 이사로 있는 까닭에 송 목사님도 안면이 있고 빌립보 교회에 대해서도 약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여정크리스찬휄로우십교회 최윤환 목사
    [軒鏡 최윤환]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서쪽 하늘 가 높이 벽돌 성터 비슷이 붉은 지붕 높다랗게. 뻗어 나간 언덕을 바라보다가 허름한 지하도 건너서부터는 허물어진 옛 都城 안, 갈라진 언덕 돌길에 오른다. 예전에야 의젓하게, 한 몫을 해 낸 집채들일 텐데 한 쪽 높은 지붕들이..
  • 에이즈 신생아 완치 첫 사례, 40만 어린이에 희망
    부모에 의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감염돼 죽음을 안고 살아가야 했던 어린이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미시시피대학교 의료팀은 "2010년 7월 에이즈 환자로 태어난 여자 신생아가 2년 6개월만에 완치됐다"고 밝혔다...
  • 람보르기니
    전세계 3대 뿐인 람보르기니 새 모델 390만 달러
    람보르기니가 390만 달러 짜리 새 스포츠카를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람보르기니가 제작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는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이 차의 가격 역시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 김종훈 장관 후보 사퇴 후 즉시 미국으로 출국
    미국 시민권자로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됐던 김종훈 후보가 사퇴 직후인 5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그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면담조차 거부하는 야당과 정치권 난맥상을 지켜 보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지켜 내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혼란상을 보면서 저의 꿈도 산산조각이 났다"고도 했다...
  • 순복음노바제일교회  황대자 사모
    버지니아 한인 살인, 사모가 목사 칼로 찔러
    버지니아 주에서 발생한 한인 살해 사건의 피해자가 목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다. 경 황(Kyung Hwang)으로 알려진 피해 남성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시에서 순복음노바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황경상 목사다. 그리고 그를 살해한 대 황(Dae Hwang, 사모) 씨는 황대자 사모다...
  • 골수 이식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최승리 양
    한인들 사랑 빛났다… 골수이식 받은 승리 양 회복
    '재생불량성 빈혈'을 발견했지만 두 차례에 걸친 약물치료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승리 양은 작년 여름, 골수 이식이란 마지막 희망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지아와 뉴욕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고 같은 해 가을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다...
  • 언론에 당해 봤어
    <신간소개> 언론피해소송 사례집 나왔다
    허위보도, 왜곡보도, 편파보도 등 오보로 인한 언론보도 피해소송의 내용을 담은 사례집이 출판됐다.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이사장 남성우)가 엮은 (2013년 2월 20일,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지난 10년 동안 행한 언론보도 피해소송과 공익소송의 사례를 다뤘다...
  • 박보영 목사
    박보영 목사 "속사람이 거듭났는지 돌아봐야"
    박 목사는 "우리는 누구든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돼 있다. 천국 가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겨지는 것"이라며 "정말 속사람이 거듭난 사람들인지 돌아봐야 한다. 거듭나지 않으면 목사도, 장로도 얼마든지 지옥에 갈수 있다. 정말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눈범죄와 손범죄를 끊고 살아왔는가 묻고 싶다"고 말하며 서두를 꺼냈다...
  • 자녀들을 위한 기도
    마침표를 찍으시는 분은 하나님, 그분의 신실하심 믿어야
    지난 토요일(23일) 밖은 아직 짙은 어둠이 깔려 있었지만, 성도들과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며 말씀을 듣고 있었다. 이날 말씀은 아삽에 대한 것으로 심수영 목사는 "아삽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 상황 가운데 마음을 쏟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침묵하지 마시라고 간구한다. 세상의 소리가 클 수록 하나님께 나아와야 한다. 사람들의 생각에 '이제 끝이다'라고 할지라도 마침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