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정서가 강한 미국 남부의 한 소도시에서 전 주민의 총기 소지를 의무화하는 조례가 통과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코네티컷 주에서 사상 가장 엄격한 총기규제법에 의회가 합의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콜로라도 주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한 직후다... 
[갤러리] 순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주최하는 '100교회, 1,000명 성도가 함께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3월 31일(부활주일) 새벽 6시 워싱턴 DC내 토마스제퍼슨 기념광장에서 드려졌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 세상에 전하는 부활의 증인"
김범수 목사는 '부족해도 감사하며 삽시다, 활짝 웃으며 삽시다. 절망하지 맙시다'는 부활절 삼행시를 소개한 후, "예수님의 부활은 그 어떤 어려움과 절망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천하에 전파되어 참 평화와 기쁨이 이 세상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하나님이 먹으라 하신 것 먹으면 건강 OK
샬롬장애인선교회가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목요예배를 드리고 김갑선 목사(한의사)를 초청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음식과 건강'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갑선 목사는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대로 먹으면 고장이 없다.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면 먹고, 먹지 말라는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스마트폰 대상 신종사기 스미싱(Smishing) 출현
전화 통화를 통한 사기인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에 이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 신종 사기 스미싱(Smishing)이 출현해 주의가 요청된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문자,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문자를 발송해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기에 이용한다... 
독재와 이슬람 중심의 중동에 부는 변화의 조짐들
일반적으로 중동은 정치와 종교의 나라들이다. 강력한 독재정권과 이슬람의 종교적 통치가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물론 이 점은 사실이며 여전히 이 두 가치가 중동 세계의 중요한 축이다. 그러나 탱고와 살사 댄스가 정치 이데올로기나 종교심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번창하고 있는 나이트클럽에는 세속적인 청년 뿐 아니라 매우 정치적인 청년들도 많다... 
항일 여성독립운동가 옥사 첫 공개
항일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서려 있는 여성 옥사(獄舍, 감옥)가 처음 공개됐다.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청 주최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항일 여성독립운동가들이 갇혀 온갖 고난을 겪은 여옥사 개관식이 열렸다... 
모비스, 4쿼터에 무너진 전자랜드 꺾고 4강 PO 기선 제압
15시즌 만에 만난 두 팀의 대결의 승자는 울산 모비스였다. 1차전 승리를 차지한 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4강 PO 통산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비율은 71.9%(32회 중 23회)에 이른다. 이 뿐만이 아니다. 4강 PO에서 정규리그 상위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비율은 68.8%(32회 중 22회)다. 정규리그 2위 모비스가 201.. 
변종 악성코드 유포된다는데…교회 IT기기들은 안전한가?
인터넷으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의 장벽 없는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한 선교사역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접근이 쉬워진 만큼 소중한 정보에 대한 보안에 중요성 또 한 높아지고 있다.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가 타깃이 된 3.20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변종 악성코드가 재차 유포되는 등 제2의 사이버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악성코드들은 특정 .. [논평] 교회언론회 "언론 보도에서 사라진 기독교의 부활절예배"
지난 3월 31일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이었다. 부활절은 해마다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데, 춘분이 지나고 만월(滿月)이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계에서는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삼분(三分)되어 각각 따로 드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독교에서는 3월 31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17개 교단이 참여하여 조직한 '한.. 3일 맑고 따뜻한 봄 날씨…안개낀 출근길 주의해야
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날씨가 찾아오겠다. 하지만 해가 진 뒤 날씨가 낮아져 입고 벗기 쉬운 옷으로 체온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겠다.서울의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8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대기 중의 습도가 높고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예정으로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겠다... 
"우리 가족이름으로 한 그루 나무 심어 한강숲 가꿔요"
지난 3월30일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강 여의도지구에서 시민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 한강숲을 가꾸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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