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상 목사 십자가 전도 여행 현장
    나인상 목사 십자가 전도 여행 현장
    나인상 목사(초심교회, MD)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6개 주 9개 대도시를 돌며 십자가 전도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에서 장장 1,800마일을 소화한 나 목사 일행은 1일 새벽 5시 Ellicott City(MD)를 시작으로 Pittsburgh(PA), Akron(OH), Cleveland(OH), Detroit(MI), Chicago(IL), Indianapolis(IN), Cin..
  • 나인상 목사(우)가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 있다.
    "6개 주 9개 대도시에 십자가의 도를 전하다!"
    이번 전도여행은 정탐의 성격도 있었지만 과연 노방전도(세례요한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외치는 십자가 전도)에 타주 한인들과 타주 주류사회가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가 더 중요했다. 전도 뿐 아니라, 가능하면 광야 예배와 광야 기도(미국지도자들과 세계 지도자들을 위해서)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전도 여행이었다.정말 은혜가 넘치고 성령의 역사가 있었다. 특히 시카고 차이나 타운에..
  • 삼성전자, LTE 탑재 '아티브 스마트 PC' 출시
    PC 지고 태블릿 뜨고...일시적 현상 아닌 대세
    올해 스마트기기 출하량이 직년 대비 4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IT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스마트기기 출하량이 작년대비 9% 증가한 총 24억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아이리버 울라라폰5
    아이리버, 20만원대 스마트폰 '울랄라5' 출시
    아이리버가 야심 차게 출시한 두번째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5'은 20만원대의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에 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1㎓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빠른 구동과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환경이 제공되며, 구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해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전면 3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
  • 밀어서 잠금해제
    애플 전매 특허, '밀어서 잠금해제'...무효 판결
    애플의 손가락으로 밀어 화면 잠금을 해제하는 '슬라이드 투 언락' 특허가 독일 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다. 지난달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바운스백' 특허(손가락으로 화면을 내렸을 경우 화면이 튕기는 것) 등록을 거부당한 애플이 이번엔 독일 법원으로부터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 무효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 기술은 애플이 주장하는 특허 중 하나다...
  • msn
    MSN 메신저 스카이프로 완전 통합
    한 때 한국 내 이용자만 1천만 명을 넘어, 메신저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MSN 메신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한국MS는 기존의 MSN과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스카이프로 전환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8일부터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MS는 2011년 스카이프를 인수하며 스카이프의 통화 기술에 영상 통화, 채팅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차세대 메신저 개발에 공을 들여 왔다...
  • 美 주택가격 상승 가속화 1년새 10% 상승
    "미국 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1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가 주택시장을 과열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 가격은 1년 전 이맘 때에 비해 10%나 상승했고 주택 매물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 원인은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주택을 사들이는 것이다...
  • 자동차 수출
    현대기아차 해외 판매 5천만대 돌파
    현대·기아차의 해외 누적 판매 대수가 8일 5,0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76년 현대차가 한국 자동차 첫 고유모델인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처녀 수출하고, 기아차가 1975년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 행 운반선에 선적한 이후 40년이 채 안돼 이뤄진 결실이다...
  • G8에서 기업탈세 다루려던 영국, 버진아일랜드 사건에 곤혹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의 금융기록이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에 의해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 땅의 통치국인 영국이 국제사회의 압박을 받고 있다. 1672년 이래 영국령인 버진아일랜드의 총인구는 고작 22000명이지만 이곳에 감추어진 탈세 목적의 자금은 32억 달러다. 탐사보도협회가 일부 공개한 자료에 드러난 부호들의 명단은 화려하다. 이들 대다수가 불법적으로 탈세하기 위해 이 곳에 자산을 은닉했..
  •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온 돌사자가 일본 현지에서 포장되고 있는 모습.
    1930년 日로 반출된 돌사자상, 다시 돌아왔다
    주일한국대사관이 보관하고 있던 돌사자상 등 석물 4점이 외교통상부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 왔다. 이관된 유물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망주석(望柱石, 무덤 앞에 놓는 돌기둥)과 향로석(香爐石, 무덤 앞에 향로를 올려놓는 돌) 각 1기, 1930년대 국내에서 제작되어 반출된 돌사자상(돌獅子像) 1기와 그 기단(基壇)이다. 이들 유물 중 돌사자상은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四獅子 三層石塔, 국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