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의 영수증. 고객 이름이 쓰여야 할 부분에 Lee Ching Chong이라 되어 있다.
    뉴저지 한인여성 인종비하 주장…CVS 편의점에 100만 달러 소송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인종 비하를 당했다며 미국 전국 규모의 편의점 체인인 CVS를 상대로 1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달 CVS를 방문했다. CVS는 편의점 체인이면서 약국 서비스, 사진 인화 서비스 등도 함께 한다. 이 여성은 자신이 맡겨 놓은 사진을 찾고자 했는데 사진 수령 영수증에 리, 칭 총(Lee, Ching Chong)이라고 적힌 것을 보았다...
  • LG유플러스가 18일 오후 5시 30분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과거 회귀' 日 자민당… 독도·헌법개정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오는 7월 참의원(상원)선거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주요 이슈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참의원선거 공약검토위원회가 마련한 공약 초안의 외교분야에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과 함께 독도 문제를 포함시켰다. 독도와 관련한 상세한 공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유권 주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 손흥민
    손흥민 발목 부상 '경미'…20일 뒤셀도르프戰 선발 출장
    독일 일간지 '레인니스체 포스트'는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이 20일 열리는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손흥민을 선발 원톱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핑크 감독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함부르크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순위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총기사고를 당한 어머니, 마르다 마린 씨
    두 아이의 엄마, 남자친구 비비탄 총에 맞아 숨져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남자 친구가 실수로 쏜 비비탄 총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32세인 마르다 마린 씨는 가슴 윗 부분에 비비탄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 美 항공우주국, 생명체 생존 조건 갖춘 행성 2개 발견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에서 1200광년 떨어진 곳에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 2개를 발견했다. 이 행성은 별자리 가운데 거문고 자리에 있는 케플러62e와 62f다. 이 두 행성은 케플러62를 공전하고 있는 5개의 행성 중 2개다...
  • 장윤정,이휘재
    장윤정 "이휘재와 결혼 생각 있었냐?" 물음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한때 MC 이휘재와의 결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은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MC 이휘재와 결혼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냐?"는 물음을 받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 미국 보이스카우트 로고
    동성애 문제에 '모호한 타협한' 내놓은'美 보이스카우트 여론 뭇매
    보이스카우트가 이랬다 저랬다 지조없는 행동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그동안 동성애자 지도자 선출과 일반 회원 가입 문제 여부로 내부 갈등을 빚던 보이스카우트 총회가 "동성애자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그가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는 모호한 타협안을 제시했다. 보이스카우트는 원래 지난 2월 초 이사회에서 동성애자 지도자와 회원을 수용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전에도 동성애 지지그룹..
  • 케리 美국무장관 "北요구는 초기 협상신호" 평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미국과 한국과의 대화와 협상을 위한 선결조건을 요구한 데 대해, 조건부 협상에는 응할 수 없다고 단호히 거부하면서도 "북한이 협상에 대해 사실상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라며 "이는 (협상을 위한) 초반 첫수(beginning gambit)라고 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미국과 한국이 북한과 대화와 협상을 원한다면 유엔 제재 결의를..
  • 직장인 좋아하는 말 "어서 퇴근해" 반대는 "벌써 퇴근해?"
    '팀장이 하는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일 없으면 어서들 퇴근해'가 응답률 31.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나 내일 휴가야(22.3%) △잘 했어(20.6%) △나 먼저 퇴근 할게(18.9%) △오늘은 내가 쏜다(18.9%) △나 내일 출장 가(16.7%) △눈치 보지 말고 일 없으면 쉬어(13.3%) △난 자네를 믿네(12.5%) △내일은 ..
  • 美 국가정보국 "북한, 탄두 소형화 능력 없어"
    미 국가정보국은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정보 당국자까지 나서서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을 부인한 것. 미 국가정보국(DNI)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18일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이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한 대륙..
  • 텍사스 비료공장의 사고 CNN 캡쳐
    텍사스 비료공장 원인 '테러' 아니야 …과거에도 인화물질 관리 허점
    텍사스 웨스트의 비료공장 폭발 사고는 테러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공장은 과거에도 안전규정 위반으로 수차례 적발됐으며 관리당국에서도 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비료공장에서는 무수암모니아와 질산을 결합해 질산암모늄을 생산한다. 이 공장에도 당연히 비료의 원료라 할 수 있는 무수암모니아가 다량 보유돼 있었다. 무수암모니아는 일반적으로 특수 탱크 안에 보관하는데 온도가 상승..
  • 정석원 백지영
    백지영, 9살 연하남 정석원과 6월 결혼
    가수 백지영(37)이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정석원(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오는 6월에 치를 예정이다. 정석원 소속사 포레트타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이 6월 중순께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 이래 교제를 시작해 2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