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현 목사
    중남미 선교 위한 스페인어 교실 개강된다
    애틀랜타 교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교지 중 한 곳인 중남미 선교를 위한 스페인어 교실이 개강된다. 도라빌에 위치한 아메리카 미션 센터(이하 AMC)에서 개강하는 스페인어 교실은 선교에 필요한 간단한 생활용어와 문장, 스페인어 복음성가를 비롯해 남미 문화와 선교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 골프대회
    CBMC 스와니지회 골프대회...전도하며 친교하며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심우철 지회장)가 지난 주 전도초청 대상자 및 인근 지회원들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배현규 중부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신앙과 기업에 대한 진솔한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는 골프 선교를 꿈꾸고 있는 임태경 프로골퍼(제일장로교회)가 초청돼 골프에 대한 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 한교연, 롯데홈쇼핑넷과 업무협약 맺어
    한교연-롯데쇼핑넷 '에너지 절약운동' MOU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이 지난 22일(월) ㈜롯데홈쇼핑넷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교회에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날로 심화되어 가는 고유가, 블랙아웃 현상 등 사회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이 시급한 때에 한국교회가 십가탑을 비롯한 모든 전열기구를 LED로 전환함으로써 국가적 에너지 위기 사태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한..
  • [전문] 예장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성희롱 설교 비판 성명서 발표
    설교 중에 "여름만 되면 여자들이 옷을 못 벗어 환장 한다", "하와가 사과 2개를 몰래 먹었는데 씨앗이 가슴이 됐다"는 등의 성희롱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해야 마땅합니다. 더구나 잘못을 회개하고 뉘우치기는커녕 국가인권위원회의 징계 권고를 무시하고, 권고처분 취소소송을 낸 행위는 우리 교회와 일반 신앙인들의 얼굴을 더욱 부끄럽게 한 행동이..
  • 한인이민 110주년 기념감사 대축제가 19일 저녁에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한인이민 110주년 감사,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
    한인이민 110주년 기념감사 대축제가 19일(금) 오후 7시 30분에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를 위해 한국 교계와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관계자들이 LA에 방문했다. 이날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회장)는 사무엘상 18:1-5절을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길 목사는 "이스라엘 없는 다윗을 생각할 수 없듯이 요나단 없는 다윗을 생각할 수 없다. 요나단은 사울의 맏아들로 모든 것을 가진 자였..
  • 우측부터 부회장 이재봉 목사, 신임회장 조대형 목사, 직전회장 송흥용 목사
    [인사] RCA 한인교협 신임회장에 조대형 목사
    RCA(미국장로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11시 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개최, 신임회장으로 조대형 목사(살림교회)를 추대했다. 직전회장은 송흥용 목사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1부 예배 후 전례대로 부회장이었던 조대형 목사(살림교회)가 총회장에 추대했고, 부회장에는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가 참가자들의 추천과 만장일치 의결로 추대됐다...
  • 라이즈업 뉴욕지부 설립예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민교회의 새 선교 패러다임 구축...라이즈업 뉴욕지부 설립
    한국에서 전방위적인 선교사역으로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의 뉴욕지부가 22일 설립감사예배를 통해 정식 발족됐다. 이에 뉴욕지부는 앞으로 뉴욕 이민교회들 및 선교단체들과 협력해 차세대를 위한 전략적 선교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뉴욕 린든애비뉴중학교에서 진행한 왕따 방지 프로그램에서 성적 정체성과 관련된 수업이 강요돼 논란이 일고 있다.
    美 중학교에서 강제로 동성 키스 시키고 레즈비언 흉내 강요
    뉴욕 주 레드훅에 있는 린든애비뉴중학교에서는 바드칼리지의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왕따 방지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었다. 여기서 진행자들은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적 정체성의 차이로 인해 친구를 왕따 하거나 괴롭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