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새인과 율법교역사를 책망하는 예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이여"
    제목을 보고 왜 이런 험한 글을 쓰느냐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말은 예수가 그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지식인이요 지도층인 서기관(율법학자)과 바리새인들에게 책망한 말이다."화 있을진저 외식(外飾)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개역개정 마태23:33)..
  • [전문] 교회언론회 성명"차별금지법 제정 논란과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
    최근 우리 사회는 소위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서 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기독교는 우리 사회 일반이 공유하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이며,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중 하나인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존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 뉴욕 공립학교 예배 중단' 명령 철회' 중재안 지지
    22일 뉴욕 시가 종교단체들이 공립학교를 예배 처소로 임대해 사용하는 것을 허가하는 중재안을 냈다. 이로써 수많은 교회들을 길거리로 내몰려 했던 뉴욕 시의 행정 명령은 완전 폐기처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뉴욕 시는 지난해 초부터 공립학교를 예배 등 각종 종교 모임 장소로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효했고 적어도 수십여 개의 교회들이 주일 예배 처소를 잃게 됐다...
  • 美 텍사스주 "크리스마스는 합법…종교의 자유 문제"
    텍사스 의회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메리 크리스마스 법안(Merry Christmas Bill)에 관해 릭 페리 주지사는 무신론자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텍사스 주 공립학교 교사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라 부르자 무신론자들은 이것이 "정교분리에 어긋난다"며 항의해 왔다. 과거에도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기독교적 뉘앙스가 강하므로 홀리데이라고 불러야 ..
  • 심장 멈춘 산모, 아기 출산하며 되살아나는 기적
    심장이 멈춰 사실상 "사망"했던 산모가 아기의 출생과 함께 되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에리카 니그렐리 씨는 임신 36주였으나 직장에서 일하던 중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 변화하는 결혼문화, 제자도 관점에서 대응책 논의한다
    연방대법원이 이번 여름쯤 결혼보호법(DOMA)과 캘리포니아 프로포지션8에 대한 심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결정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논의하는 모임이 열린다. 6월 11일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는 휴스톤에서 "결혼의 정의를 되찾고자 하는 모임"을 연다...
  • 착한 릴레이 캠페인
    복지부-어린이재단, 실종아동 찾기 '새 패러다임' 만든다
    제7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2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진행된 <착한 릴레이 캠페인>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좌측부터 경찰청 이기주 계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병권 소장, 삼성화재 홍보팀장 오훈택 상무, 명예대사 배우 엄정화, 김상경씨, 실종아동 최준원군 아버지, 보건복지부 관계자..
  • &#039;2013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039;
    2013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
    올해 첫 선을 보인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이 뜨거운 관심 속에 아쉬움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인 16~19일까지 4일간 방문객이 15만 명, 총매출액(축제장내 판매액만 집계) 5억2천만 원이었다. 이는 인지도가 낮은 첫회 임을 감안할 때 예상 밖의 성과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