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제4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판옵티콘은 쇠락하는가?’ 주제 국제학술대회 연다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지영)과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프리드리히 나우먼재단(Friedrich Naumann Foundation) 프레데릭 스포어 소장(Frederic Spohr)의 후원을 받아 오는 20일 여의도 국민일보(CCMM)빌딩 12층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The Withering Panopticon? : Evidence fro..
  • 연세대 BK21팀, 현철 폴 김 교수 초청 특별강연
    연세대 BK21팀, 현철 폴 김 교수 초청 특별강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 교육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 이하 BK21팀)은 지난 11월 6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소리갤러리에서 현철 폴 김(Hyun Chul Paul Kim) 교수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참된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 예레미야와 오다 나라지 목사의 사회학적·탈식민적 고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서학과 탈식민 신학이 ..
  • 사랑의교회 라이트하우스
    사랑의교회, 수능 맞아 학부모 기도회 및 ‘더 라이트’ 집회 개최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부모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고사장으로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의 일정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약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중국의 불법체류 외국인 정책과 디지털 감시 체계’ 주제 세미나
    중국 디지털 감시 체계가 재중 탈북민에 미치는 영향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13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중국의 불법체류 외국인 정책과 디지털 감시 체계: 재중 탈북민 식별·등록·통제 메커니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당국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탈북민 감시 및 인권 침해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통제 강화가 재중 탈북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기술..
  • [사설] 그들이 한국을 떠나려는 이유
    최근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인 김영훈 씨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이다. 그가 기독교인으로서 오늘 한국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상황이 신앙을 지키며 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게 논란의 본질이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선조들이 지켜내려 싸운 자유를 배반하는 친북 좌파 정부가 지배하는 한국에 더 이상 머무를 ..
  • 서울강서교회 김창환 목사
    현대 추수감사절의 유래와 적용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받은 바 은혜를 영원히 감사하기 위하여 지키라 명하신 3대 절기(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수장절-감사절)중의 하나이다. 교회적으로는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잉글랜드 이민자들이 메이플라워호(Mayflower) 란 이름을 가진 배를 타고 66일간의 사투 끝에 무사히 대서양을 횡단, 미대륙에 도착했다. 이민자 102명 중 35명만이 청..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수능 마친 수험생들, 해방감 속에 교문 나서… 긴 여정 끝낸 감동의 순간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고 앞.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교문을 나서는 순간 비로소 긴장과 압박에서 벗어난 듯 한결 밝은 표정을 지었다. 교문 앞에는 시험 종료 시간을 맞추어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들었고, 늦가을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환호와 포옹이 이어졌다...
  •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정부, 공직사회 통제 강화… 사찰 논란 불가피” 비판
    국민의힘이 13일 정부가 가동한 ‘내란 협조 공직자 조사 태스크포스(TF)’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직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의 통제 강화라고 지적했다. 공직자 개인 휴대전화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정부 조치가 사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 김윤덕(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회동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 회동… 주택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 위해 정례 협의 채널 구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만나 서울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국장급 정례 협의 채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루어진 이번 회동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 실무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자리였다...
  • 노인일자리
    정년 연장 논의 속 현대차 ‘숙련 재고용’ 모델 재조명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기업이 퇴직한 근로자를 다시 고용하는 ‘숙련 재고용’ 제도가 현실적인 해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숙련 재고용 제도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