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CBS 기독교방송 이사장으로 권오서 목사(64•춘천 중앙감리교회 감독)가 선임됐다. 신임 권 이사장은 전병금(69)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7월3일부터 2년간 재단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7월8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CBS 공개홀에서 열린다... [경건의 시간] 6월 25일 화요일
스데반은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하지 못하며 딱딱하게 굳은 마음으로는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삶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성령충만한 스데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의 죄악을 살피지 못하고 회개.. 
선교사 가정, 관리·지원 방안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복음 전파의 숭고한 뜻을 품고 해외로 파송됐지만 자녀교육과 생활 등 현지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 가정을 효과적으로 돌보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선교연구원(KRIM)과 온누리교회, 해외사역연구센터(OMSC)는 다음달 8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예배당에서 '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1~14일까지 미국 .. 
[목회서신] 생명을 살리기 위한 칼
예수님은 자신을 체포하여 죽이려는 자들을 향해 칼을 휘둘렀던 베드로에게 칼을 칼집에 꽂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자발적으로 체포당 하셨습니다. 왜 주님은 그리하셨습니까? 이제 우리가 보게 될 영화의 내용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교회서 자란 한인2세들,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만난 애틀랜타 토박이 한인2세 목회자인 이은진 전도사(한빛장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하베스트쳐치 아놀드 오 목사, 그리고 캔사스시티 YWAM의 박선오 선교사가 의기투합해 오는 25일~29일(현지시간)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3 섬머 하베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정인량 칼럼] 칼빈의 선포 설교
대부분의 종교개혁자들이 설교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별히 장로교의 기초를 놓은 죤 칼빈에게 있어 종교개혁은 선포 설교와 불가분리의 관계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재발견은 그로하여금 말씀 선포에 대한 불같은 열정을 쏟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철벽옹성의 여리고와 같았던 캐톨릭교회의 아성을 소리없이 무너지게 했다.. [전문] 기지협, 6.25 63주년 결의문
우리는 한국동란 63주년을 맞이해, 동족상잔의 뼈아픈 상처를 안고, 반세기가 넘는 긴 세월을 전쟁의 무감각 상태에서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은, 전쟁에 대한 우리의 무감각을 질책이라도 하는 것과 같이, 한반도의 상황은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날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기본이 무너진 것
한국전쟁(6.25) 발발 63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사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기지협)가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마리아홀에서 '6·25상기 63주년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했다. 기지협 공동회장인 이상형 사관의 사회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신신묵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손선영 목사(예감 감독)의 기도와 김우신 장로(한지협 .. 
영화예배의 힘은 성경을 스토리텔링하는 것
성경을 영화를 통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열린사역연구소와 감신대 예배와문화연구소는 공동으로 24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2013 영화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인터넷신문, 철저한 진실 추구로 신뢰 회복해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인기협)가 21~22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인터넷언론의 편파성 극복과 신뢰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은 <대자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편파성 극복'과 '실뢰성 회복'의 두가지 주제로 각각 세션을 진행하고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남가주 교계 연합해 "차세대 위한 장학금" 마련한다
남가주 기독교계가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발굴과 격려에 뜻을 모은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연합해 실시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수여식은 "차세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차시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날씨> 다시 찾아온 더위에 오후 곳곳 소나기…서울 29도
한주의 시작, 월요일인 24일은 다시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과 경상남북도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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